한국어 가이드 최악중 최악입니다.(긴글주의,아래에 요약있음)
처음에 가이드를 받으려고 유명가이드 A씨에게 문의드렸는데 안된다고하셔서 소피읍씨를 소개받아 16일 소피읍씨랑 투어한사람입니다.(이때 소피읍씨는 소피악형제분이 아닙니다. 동명이인입니다.)
이렇게 글쓰게 된것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소피읍씨와 3일간 투어하기로 예약을 했었는데 16일 첫날, 일행중 한명이 점심시간중 다리가 다쳐서 앙코르와트를 보러갔지만 혼자 먼저 호텔로 가야할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한명을 운전자분께 부탁드리고 저희가 나머지 투어를 하던 도중, 소피읍씨께 연락이 왔더군요. 당장 자기를 호텔로 데려다 달라는 일행의 전화였습니다. 알고보니 운전자가 다리를 다친 저희 일행에게 치료에 좋다며 마사지를 받으라고 강요를 했더군요. 그래도 싫다고 호텔에 가자고 했지만 계속되는 강요에 결국 마사지 샵에 갔는데 운전자가 아는 지인인 마사지사에게
그냥 다친 일행을 넘겼더라고요. 물론 마사지는 접지른 다리에 좋지 않은 마사지를 해서 5,10분 가량 후 일행이 항의를 하자, 일행 혼자 방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 이유로 소피읍씨에게 말했지만 운전자는 사과도 없었습니다. 멋쩍은듯 하하하하그러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운전기사를 바꿔 투어를 진행할수있냐 연락을 하자 다음날 답변을 준다고 했습니다. (투어는 수 금 토로 진행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목요일, 일정전날 갑자기 일방적으로 가이드에게 남은 투어의 일정 취소통보 받았습니다. 일정이 가능한 후임 가이드을 연결도 안해주고요.
하지만 소피읍씨가 사정이 있어서라고 하니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운전사와 관련된 일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도 했구요. 저희는 새로운 가이드를 구하기위해 저희에게 불쾌감을 준 가이드를 소개해준 A씨 말고 다른 유명 가이드 B씨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B씨도 이미 예약이 다 차셔서 다른 가이드를 연결해주셨는데 웃기게도 저희한테 일정을 취소 통보했던 소피읍을 연결했더라구요. 알고보니 A씨랑 오래일한 운전사라 만약에 운전사를 바꾸면 자기한테 일이 안온단게 취소 사유였어요. 무슨 말인진 알겠지만 저희가 운전사를 안바꾸면 일정을 안 하겠단거도 아니고 사정이 있었으면 미리 상의하고 다른 대책을 구했을텐데 가이드 혼자 기존 일정을 취소했다고 하곤 다른일을 구한겁니다. 그러곤 105$받으러 호텔까지 찾아왔었거든요.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러곤 다음날 다른가이드를 구해 봉구씨와 함께 다니는데 한국어 실력도 괜찮고 친절하기도 해서 첫 가이드에 안좋았던 기억이 많이 나아지나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두번째 가이드도 두번째 날 일정을 하루 전날 밤에 갑자기 카톡으로 취소하겠다는겁니다... 무슨일이냐했더니 한국어를 잘못하는건지 진심인건지 가축문제가 생겨서 못한단겁니다. 가족을 잘못 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캄보디아가 우리에게 왜이러는지.. 그래도 그나마 봉구씨는 일정때문에 취소해야하니 새로운 가이드를 연결시키고 일정을 미리 말해줬더군요.
그렇게 세번째 가이드를 만났어요.. 순수씨 진짜 친절하고 설명도 디테일하게 해주고 하지만 아직 한국어 실력이 약한것 같더군요. 그래도 이때까지 했던 가이드중에선 제일 맘에 들었어요. 자기가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다는걸 알아서 저희가 다시 물어보거나했을때 인상 한번없이 부연설명 다해가면서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처음갔던 가이드 소피읍씨와 첫날 앙코르와트를 함께 돌았는데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마지막 날 순수씨랑 다시 돌았는데 진짜 소피읍은 가이드 설명수준도 최악이었다는걸 그 때 알았습니다. 순수씨는 벽화와 연결된 구전동화까지 설명하는데 소피읍은 일본이 만든것도 프랑스가 만들었다고 하고 알고보니 설명도 틀린게 많은걸 보고 분노가 치솟더군요. 가이드로서 역할 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거니까요. 솔직히 이런 사람이 105달러나 받으면서 가이드를 해도 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짧은 3일 투어에서 3번이나 사람이 바뀌고 정말 끔찍했던 기억 때문에 다신 가고싶진 않은 캄보디아이지만 스위트 레지던스 호텔과 순수씨만 마음에 드네요.
+투어를 짜실때 정말 신중하게 가이드 고르시는걸 추천합니다. 알고보니 소피읍씨는 가이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협회사람들이 잘모르기까지 하더라고요. 어쩐지 설명이 부실하더라니...
+굳이 가이드를 안하고 책을 읽고 가시거나 책자 들고가시는분들 많으세요. 혼자 갈수있는 사원이 많으니 잘 아신다면 가이드보다 혼자가 좋습니다.
+꼭 가이드를 해야한다면 순수씨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센트럴 스위트호텔은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요약-
첫가이드(a씨)
1. 운전기사가 다친사람 마사지 강요
2. 이에 가이드에게 운전기사 교체요청
3. 가이드가 전날아침 일방적인 취소하고 무책임하게 사람도 안구해줌.(취소사유 개인적 사정)
4.차후 가이드 새로 구하니 첫가이드 연결됨.
5.유적설명도 거의없었는데 그마저 틀림
ex)앙코르와트 천장을 일본이 지어줬는데 프랑스라고 설명
두번째 가이드
1.일방적인 취소를함.
2.사람은 구해줬으나 전날 저녁취소.
세번째 가이드 멀쩡
이렇게 글쓰게 된것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소피읍씨와 3일간 투어하기로 예약을 했었는데 16일 첫날, 일행중 한명이 점심시간중 다리가 다쳐서 앙코르와트를 보러갔지만 혼자 먼저 호텔로 가야할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한명을 운전자분께 부탁드리고 저희가 나머지 투어를 하던 도중, 소피읍씨께 연락이 왔더군요. 당장 자기를 호텔로 데려다 달라는 일행의 전화였습니다. 알고보니 운전자가 다리를 다친 저희 일행에게 치료에 좋다며 마사지를 받으라고 강요를 했더군요. 그래도 싫다고 호텔에 가자고 했지만 계속되는 강요에 결국 마사지 샵에 갔는데 운전자가 아는 지인인 마사지사에게
그냥 다친 일행을 넘겼더라고요. 물론 마사지는 접지른 다리에 좋지 않은 마사지를 해서 5,10분 가량 후 일행이 항의를 하자, 일행 혼자 방에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 이유로 소피읍씨에게 말했지만 운전자는 사과도 없었습니다. 멋쩍은듯 하하하하그러더군요. 그래서 저희가 운전기사를 바꿔 투어를 진행할수있냐 연락을 하자 다음날 답변을 준다고 했습니다. (투어는 수 금 토로 진행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목요일, 일정전날 갑자기 일방적으로 가이드에게 남은 투어의 일정 취소통보 받았습니다. 일정이 가능한 후임 가이드을 연결도 안해주고요.
하지만 소피읍씨가 사정이 있어서라고 하니
이해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운전사와 관련된 일이냐고 물으니 아니라고도 했구요. 저희는 새로운 가이드를 구하기위해 저희에게 불쾌감을 준 가이드를 소개해준 A씨 말고 다른 유명 가이드 B씨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B씨도 이미 예약이 다 차셔서 다른 가이드를 연결해주셨는데 웃기게도 저희한테 일정을 취소 통보했던 소피읍을 연결했더라구요. 알고보니 A씨랑 오래일한 운전사라 만약에 운전사를 바꾸면 자기한테 일이 안온단게 취소 사유였어요. 무슨 말인진 알겠지만 저희가 운전사를 안바꾸면 일정을 안 하겠단거도 아니고 사정이 있었으면 미리 상의하고 다른 대책을 구했을텐데 가이드 혼자 기존 일정을 취소했다고 하곤 다른일을 구한겁니다. 그러곤 105$받으러 호텔까지 찾아왔었거든요.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러곤 다음날 다른가이드를 구해 봉구씨와 함께 다니는데 한국어 실력도 괜찮고 친절하기도 해서 첫 가이드에 안좋았던 기억이 많이 나아지나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두번째 가이드도 두번째 날 일정을 하루 전날 밤에 갑자기 카톡으로 취소하겠다는겁니다... 무슨일이냐했더니 한국어를 잘못하는건지 진심인건지 가축문제가 생겨서 못한단겁니다. 가족을 잘못 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캄보디아가 우리에게 왜이러는지.. 그래도 그나마 봉구씨는 일정때문에 취소해야하니 새로운 가이드를 연결시키고 일정을 미리 말해줬더군요.
그렇게 세번째 가이드를 만났어요.. 순수씨 진짜 친절하고 설명도 디테일하게 해주고 하지만 아직 한국어 실력이 약한것 같더군요. 그래도 이때까지 했던 가이드중에선 제일 맘에 들었어요. 자기가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지 않다는걸 알아서 저희가 다시 물어보거나했을때 인상 한번없이 부연설명 다해가면서 알려주더군요. 그리고!!!! 처음갔던 가이드 소피읍씨와 첫날 앙코르와트를 함께 돌았는데 설명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마지막 날 순수씨랑 다시 돌았는데 진짜 소피읍은 가이드 설명수준도 최악이었다는걸 그 때 알았습니다. 순수씨는 벽화와 연결된 구전동화까지 설명하는데 소피읍은 일본이 만든것도 프랑스가 만들었다고 하고 알고보니 설명도 틀린게 많은걸 보고 분노가 치솟더군요. 가이드로서 역할 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거니까요. 솔직히 이런 사람이 105달러나 받으면서 가이드를 해도 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짧은 3일 투어에서 3번이나 사람이 바뀌고 정말 끔찍했던 기억 때문에 다신 가고싶진 않은 캄보디아이지만 스위트 레지던스 호텔과 순수씨만 마음에 드네요.
+투어를 짜실때 정말 신중하게 가이드 고르시는걸 추천합니다. 알고보니 소피읍씨는 가이드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협회사람들이 잘모르기까지 하더라고요. 어쩐지 설명이 부실하더라니...
+굳이 가이드를 안하고 책을 읽고 가시거나 책자 들고가시는분들 많으세요. 혼자 갈수있는 사원이 많으니 잘 아신다면 가이드보다 혼자가 좋습니다.
+꼭 가이드를 해야한다면 순수씨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센트럴 스위트호텔은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요약-
첫가이드(a씨)
1. 운전기사가 다친사람 마사지 강요
2. 이에 가이드에게 운전기사 교체요청
3. 가이드가 전날아침 일방적인 취소하고 무책임하게 사람도 안구해줌.(취소사유 개인적 사정)
4.차후 가이드 새로 구하니 첫가이드 연결됨.
5.유적설명도 거의없었는데 그마저 틀림
ex)앙코르와트 천장을 일본이 지어줬는데 프랑스라고 설명
두번째 가이드
1.일방적인 취소를함.
2.사람은 구해줬으나 전날 저녁취소.
세번째 가이드 멀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