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공연 (스마일 오브 앙코르, 앙코르 다이너스티)
혼자사는 싱글들은 연말이 더욱더 추워지죠.. (아님 말구요~~저는 춥답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땡처리 하는 비행기 티켓 한장들고 캄보디아로 쓩~~~~
혼자다 보니 할일이 그리 많지 않더군요..
설촌에서 빙수 한그릇에 더워를 날리며 사장님과 수다 ~~~~
사장님이 추천해준 공연~~~ 스마일 오브 앙코르!! 앙코르 다이너스티!!
우잉 사장님이 트켓도 예매해주신다~
남자혼자가는 공연장이 부담스럽지만 어뗘라~ 마땅이 할일도 없는것을..
두~~~둥 좌석을 확인하니 맨 앞줄 정중앙 ㅡㅡ;; 좌우에 아무도 없다!!
이런이런 이게 좋은자리라고 추천해주신듯 하나 혼자라 부담스럽다.
부담스러운 주위의 시선을 뒤로하고 공연시작 우앙~~
공연 내용은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스마일 오브 앙코르는 사진을 못찍게 해서 한장~~ 앙코르 다이너스티는 모른척 찍기~~
펍에서 맥주한잔하는것도 좋지만,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