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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께오 게스트 하우스 추천합니다

공구리2 10 4329
30살 처음 떠나는 캄보디아 배낭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준비를 했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준비한건 왕복 비행기표와 다께오 숙소 예약...
딸랑 이 두개만이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의 준비된 것이었습니다..
공항 도착 입국 절차를 밟고 나오니 11시 30분..
그 시간에 사장님이 몸소 픽업을 나오셨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시작된 캄보디아 일정...
시엠립 시내 및 관광 지도를 주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시내 한바퀴 돌면서 설명에, 새심한 배려에 정말 감동 먹고 왔습니다.
다께오 사장님이 아니셨다면 이번 캄보디아 여행은 정말 막막했을텐데...
이렇게 추천으로나마 사장님께 보답해드리려고 합니다..
전 다께오2에서 묵었는데... 사진 몇장 올립니다..

다께오 2에는 수영장이 있어 한낮 더운 날씨에 숙소에서 잠시 몸을 식힐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메뉴는 하루는 토스트, 하루는 김치볶음밥입니다~
김치볶음밥은 사진을 찍지 못해서...^^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식사를 준비해주시고 하우스 관리를 그리고 픽업해주신 아가씨
그리고 제 툭툭 기사였던 "완"입니다
10 Comments
정재남 2009.08.17 22:26  
사진으로 다시보니 더욱 반갑네요.....
코난2 2009.08.18 11:56  
ㅎㅎ. 전 오늘 한국 도착했는데 언제 묵으셨나요???
제 툭툭기사도 완이였습니다. ^^ 사진 을 못찍었는데 좀 퍼가야겠군요.. 방가운 얼굴들이라.
다께오2에서,, 그리고 시엠립에서 굉장히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섬아씨 2009.08.18 18:48  
우와..저희들 자가용 기사님이 완이었는데..ㅋㅋ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 보기 좋네용...^^
욱스~ 2009.08.18 20:11  
전 그때 다께오2 508호에 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일주일 일정으로 씨엠립에 있어서 사장님이 계속 프놈펜 갔다오라고 했었던..
마지막날 Dr.Feet에서 마사지 받고 하루만 더 있을까 고민을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부다 2009.08.18 23:51  
오~ 다께오 계신분들 많쿠나!!! 전 6일 출국자라 뵙진 못했군요 ^^;;
공구리2 2009.08.23 15:23  
아 ~~  "욱스~"님 생각납니다~ 반가워요~
ㅋㅋㅋ 사장님이 계속 프놈펜 다녀오라구 그러셨죠~ ^^
전 아직까지도 그 하루 연기 못한것이 어찌나 후회스러운지 모르겠네요.ㅎ
코난2님...전 9일부터 12일까지 묶었는데요~
"완" 과 함께 캄보디아 투어하셨던 분들이 많군요~ ^^
모두들 반갑습니다~ㅎ
도넛도넛 2009.08.24 11:32  
예약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noella 2009.08.30 02:30  
위에 한인업소로 들어가시면 캄보디아에 다께우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noella 2009.08.30 02:30  
눈에 선합니다..사장님 너무 좋으시고..시설도 너무 깨끗하고 좋습니다..오전 일정끝나고 점심도 이곳에 와서 직접 해먹고..수영장에서 몸도 식히고요..사장님이 너무 깔끔하셔서 수영장물도 굉장히 자주갈고 직접 들어가서 솔로 청소하시고...새 물로 채워진 풀장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준비안하고 무작정 방콕에서 캄보디아로 넘어갔는데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에 지금도 다께우 생각만 하면 너무나 그립습니다~~~ 저도 완전 추천해요~~~
겸둥이사랑 2009.10.27 05:39  
캬~~~그립다.저 수영장^^ 남들 다 뚝뚝탈때 죽어라 페달밟았는데...ㅋㅋ그래도 울 사장뉨께서 과일이며 빵까지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김치에라면ㅜㅜ눈물날려구하넹...
하루일과마치면 수영한바리하고 하늘보며 맥주먹던 생각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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