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켁루프 돌다가 잠자리에서 마주친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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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켁루프 돌다가 잠자리에서 마주친 벌레

komun12 6 1125
1.타켁루프 돌다 타랑에 도착.
2. 타랑 사XXX게스트하우스 5호 방에 묶었습니다.
3. 저녁 9시 경 일찍 잤습니다.
4. 잠결에 목덜미 아래부분이 매우 가려웠습니다.
5. 모기가 어떻게 옷 속에 침투하지? 순간 이상하다 하고 잠이 깼습니다.
6. 너무 가려운데.... 그리고  매트리스를 들춰보니,사진에 보이는 벌레를 내일 아침에 먹을려고 냄겨둔 찰밥(카우냐우)으로 찍어서 잡았습니다.피를 많이 빨아서 동작이 느려서 쉽게 잡았습니다.
7.말로만 듣던 벌레네요. 초면입니다.하찌메 마시데.
8.메트리스를 더 깊숙히 들쳐보니 또 한 마리가 사삭~ 사라졌네요.
9. 아!!! 잠은 다 잤네!
10.억수 같이 쏟어지는 밤비 속에서 그 게하 식당에서 의자 붙이고 잠을 설쳤네요.
11.새벽 4시 반에 쓸쓸히 타랑을 떠났다는 추억....
6 Comments
numero1 2017.07.17 20:10  
빈대... 죠?
빈대 나오는 숙소는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름을 공개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저넘 때문에 무지 고생한 적이 있어서 치가 떨리네요. ㅠㅠ
komun12 2017.07.19 00:43  
네 맞습니다. 내용을 읽어보시면 이룸 공개하지 않아도 어딘지 다 압니다. 게하가 이 곳에 2개 있고 이름 네 글자 중 첫째 글자 공개했습니다.
웨하스2 2017.08.30 17:18  
으아 ㅋㅋㅋ처음보는 벌레네요ㅠㅜ
라오라 2017.09.02 00:59  
헐 저거 피빨아먹나요? 방 사용시 잘보고 자야겠네요
강E 2017.10.26 12:10  
베드버그(서양빈데)인가?
Inst 2018.01.07 16:28  
아... 숙소도 잘 잡아야 겠네요 게하는 일단 거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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