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뜨고있는 타익수아폭포는 팍세에서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곳의 볼라벤고원 깊숙이 있는 폭포입니다.

2. 팍세에서 출발한다면, 팍송읍내를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 가운데 길로 50km 정도 가면 됩니다. 팍송에서 폭포 진입로 입구까지는 도로포장상태가 양호하고 길굽이가 없어서 오토바이라이딩으로는 최적의 구간일 것 입니다. 진입로 입구에서 폭포까지는 비포장도로이니 편하게 가고자 하신다면 2번째 진입로에서 진입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폭포 입장료 5천킵,오토바이 주차료 5천킵입니다.

3. 2개의 물줄기를 따라 5개의 폭포가 있는데,
출발포인트가 산능선이고 폭포는 산아래에 있기 때문에 급경사의 흙계단을 반복해서 오르내리는 수고를 하셔야 합니다.

4. 1번,2번 폭포가 규모가 있으며 나머지 폭포가 있는 곳은 물놀이도 가능하지만 수량이 많은 우기에는 유속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 입니다.

5. 숙박은 모기장 쳐진 베드, 소형텐트에서 가능한데 요금은 1인당 5만킵이며 와이파이 시설은 구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6. 밤에는  추우니 숙박시에는 필히 방한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7. 경내에 식당이 있습니다.

8.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어려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