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착한 일 하기
대부분의 여행자 여러분들은 앙코르 왓만 보고 가시더군요.
짧은 일정이지만 캄보디아에서 한가지 정도 착한일을 하고 가시고 싶은신 분들은 어린이 병원에 가셔서 헌혈을 하는 건 어떨까 하고 의견을 내 봅니다.
앙코르 왓 가는 길에 지붕에 자야바르만 7세 머리가 얹져져 있는 건물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 곳이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입니다. 프랑스에서 지원하는 병원이라더군요.
다른 병원과는 확연히 다른 좋은 시설을 갖춘 곳이라 들어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주 현대식이니까 혹시 병에 걸리는 거 아냐 하는 걱정은 붙들어 매두시시고..
혹 한국에서도 안하는 헌혈 외국에서 할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러니까 착한일 한번 해보자는 거지요.
캄보디아의 어린이를 위한 일이라는데 도움이 됐다는 것에 기분 좋고, 선물도 받고(티셔츠,음료수,과자), 한국의 이미지 상승 효과 등 1석3조 입니다.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한국인은 예전에(long time ago)학생들이 단체로 한 번 왔었었다고 하더군요.한국인으로서는 3등(숙소에서 여쭤보니 더 전에 여자분이 한 분 첨으로 하셨다더군요)
함께 있던 일본 친구가 헌혈하고 와서 알수 있었는데 용기내어 가 봤습니다.
헌혈하느라 팔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었지만 기분만은 새파랗게 맑습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캄보디아에서 한가지 정도 착한일을 하고 가시고 싶은신 분들은 어린이 병원에 가셔서 헌혈을 하는 건 어떨까 하고 의견을 내 봅니다.
앙코르 왓 가는 길에 지붕에 자야바르만 7세 머리가 얹져져 있는 건물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 곳이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입니다. 프랑스에서 지원하는 병원이라더군요.
다른 병원과는 확연히 다른 좋은 시설을 갖춘 곳이라 들어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주 현대식이니까 혹시 병에 걸리는 거 아냐 하는 걱정은 붙들어 매두시시고..
혹 한국에서도 안하는 헌혈 외국에서 할 필요가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러니까 착한일 한번 해보자는 거지요.
캄보디아의 어린이를 위한 일이라는데 도움이 됐다는 것에 기분 좋고, 선물도 받고(티셔츠,음료수,과자), 한국의 이미지 상승 효과 등 1석3조 입니다.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한국인은 예전에(long time ago)학생들이 단체로 한 번 왔었었다고 하더군요.한국인으로서는 3등(숙소에서 여쭤보니 더 전에 여자분이 한 분 첨으로 하셨다더군요)
함께 있던 일본 친구가 헌혈하고 와서 알수 있었는데 용기내어 가 봤습니다.
헌혈하느라 팔에는 시퍼렇게 멍이 들었지만 기분만은 새파랗게 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