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어려운 질문이군요;;;;;;
음....
1000% 개인적인 의견은..
짧은 여행일정에, 앙코르 왓을 처음 가는 분이시라면...유적군 관람전에 박물관을 둘러보시는게 좋지 않을까..효?
좀....방정을 떨자면...한국어로 된 시청각 자료들이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요, 요놈들만 꼼꼼히 챙겨보고 가셔도 유적군을 이해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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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서 열흘이상 여행하시는 분들은 ^^ 쉬는날 하루 잡아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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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을 한권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라마야나-불멸의 인도문학01 이란 책인데요
거창한 제목과 달리 읽다보면..좀..웃깁니다. 시간과 돈을 좀 투자해서 휘리릭~이라도 읽고 가신다면
앙코르 왓 갤러리를 좀 더 재미있게 ^^ 감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참고로, 지난 5월에는 앙코르 왓 우유 바다젓기 갤러리가 전면 보수중이라 볼수가 없었습니다.
** 반띠 스레이에서 크발스피언까지 아스팔트 도로가 깔려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 반띠 스레이 가시는 분들~시간 되시면 오는 길에 반띠 삼레도 들려주세요~ 반띠스레이 못지 않게 정말 아름다운 사원이랍니다 ^^*
**** 그리고 현지에서 책을 한권 사시게 된다면(대부분 해적판인 것 아시죠?) 하얀별 출판사에서 나온 'the treasures of ankor' 를 추천하고 싶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