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Vinh - 락사오Laksao-타랑Thalang 이동정보. 2016/06/17.
1. 빈은 큰 도시입니다. 방향을 잃으면 더운날 고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빈에는 두개의 터미널이 있는데 시내 중앙에 있는 빈 버스터미널(Ben Xe Vinh)과 재래시장 뒷편에 있는 빈 초 버스터미널(Ben Xe Cho Vinh)입니다.
2. 만일 라오스 락사오나 비엔티엔을 가신다면 빈초 버스터미널로 가야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재래시장(Vinh Cho) 뒷편에 있습니다. 빅씨 건너편이니 발음상 빈초가 어렵다면 빅씨를 물어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3. 라오스 락사오까지 요금은, 빈버스터미널과 빈초터미널에서 만난 관리인들은 공히 40만동, 빈초터미널에서 만난 운송사 관련자는 20만동, 출발당일 개인 승합차 운전자와는 15만동에 협상을 했습니다. 지불은 현금으로 했습니다.
3. 빈초버스터미널 출발시간은 새벽5시 정도이며, 제가 탄 개인승합차외에
정규버스도 동시에 출발합니다. 터미널을 새벽4시 부터 어슬렁거리면 그들 중 한명이 접근할 것 입니다.
4. 터미널에서 베트남 출입국 사무소 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베트남 사무소에서 수속비 2만동을 요구하더군요.
5. 베트남 출입국사무소에서 라오스 출입국사무소 까지는 타고 온 차로 이동하며
6. 라오스 출입국사무소에서는 입국수수료 7천킵을 요구합니다. 한국민은 비자발급할 필요가 없으니 입구에서 오른편 창구에서 심사를 받으면 됩니다.
7. 수속후 락사오 버스터미널까지는 타고 온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될겁니다. 타랑이나 콩로에는 은행이 없으니 락사오의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겁니다.
8. 락사오에서 타랑가는 버스가 12시30분에 출발합니다. 4만킵
9. 작년에 비해 도로가 많이 포장되었습니다. 소요시간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확 단축되었습니다.
10. 남튼(튼호수)의 물이 심각할 정도로 얕아졌습니다. 실망스럽긴 하지만 달콤한 공기와 후한 인심을 맛보는 것으로 서운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도착한지 1시간이 되지 않아 동네 아줌마들이 주는 밥을 얻어 먹었습니다.
그리고 빈에는 두개의 터미널이 있는데 시내 중앙에 있는 빈 버스터미널(Ben Xe Vinh)과 재래시장 뒷편에 있는 빈 초 버스터미널(Ben Xe Cho Vinh)입니다.
2. 만일 라오스 락사오나 비엔티엔을 가신다면 빈초 버스터미널로 가야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재래시장(Vinh Cho) 뒷편에 있습니다. 빅씨 건너편이니 발음상 빈초가 어렵다면 빅씨를 물어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3. 라오스 락사오까지 요금은, 빈버스터미널과 빈초터미널에서 만난 관리인들은 공히 40만동, 빈초터미널에서 만난 운송사 관련자는 20만동, 출발당일 개인 승합차 운전자와는 15만동에 협상을 했습니다. 지불은 현금으로 했습니다.
3. 빈초버스터미널 출발시간은 새벽5시 정도이며, 제가 탄 개인승합차외에
정규버스도 동시에 출발합니다. 터미널을 새벽4시 부터 어슬렁거리면 그들 중 한명이 접근할 것 입니다.
4. 터미널에서 베트남 출입국 사무소 까지는 3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베트남 사무소에서 수속비 2만동을 요구하더군요.
5. 베트남 출입국사무소에서 라오스 출입국사무소 까지는 타고 온 차로 이동하며
6. 라오스 출입국사무소에서는 입국수수료 7천킵을 요구합니다. 한국민은 비자발급할 필요가 없으니 입구에서 오른편 창구에서 심사를 받으면 됩니다.
7. 수속후 락사오 버스터미널까지는 타고 온 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될겁니다. 타랑이나 콩로에는 은행이 없으니 락사오의 은행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할 겁니다.
8. 락사오에서 타랑가는 버스가 12시30분에 출발합니다. 4만킵
9. 작년에 비해 도로가 많이 포장되었습니다. 소요시간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확 단축되었습니다.
10. 남튼(튼호수)의 물이 심각할 정도로 얕아졌습니다. 실망스럽긴 하지만 달콤한 공기와 후한 인심을 맛보는 것으로 서운함을 달래고 있습니다. 도착한지 1시간이 되지 않아 동네 아줌마들이 주는 밥을 얻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