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7일에 부모님을 모시고 앙코르-태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택시기사인데 공항-호텔, 1일 롱데이 투어(바이욘, 엘레펀트 테라스,바푸온,문둥이 테라스, 타프롬, 다깨오, 앙코르와트, 프놈바켕, 씨티 점심 평양친선관, 일몰 후 호텔 가는길 마트 들리고 )해서 40불 줬습니다.

하루 같이 다녀보니 싹싹하고 사납지않고 싫은 기색도 안내서 씨엠립-포이펫도 가자고 했는데 거긴 자기가 MEMBERSHIP피를 내지 않아서 그쪽으로 가면 거기 택시기사한테 다구리를 당한다고 하더군요
대신 자기는공항 멤버쉽이 있는데 2년에 360불정도 줬다고...

시엠립-포이펫 택시는 택시가 낡고 운전시간에 비해 돈이 안되기 때문에 돈없는 사람들이 주로 하고 공항-호텔, 시엠립 투어는 새차를 산 애들이 주로 한다고 하더군요.,
차 상태 괜찮았고 싫은 표정 하나 없던거 고마웟구요

그 담날 포이펫 가는 택시 기사 친구 불러줘서 (에어컨, 오른쪽 핸들) 두시간만에 30불주고 포이펫 갔습니다. 중간에 경찰 삥듣고 그런거 없었구요..

한국말도 곧잘 하고 영어로 자기 의사 표현도 다 하더라구요

26살 청년 이름 : 소팩 SOPHEAK
전번: (855) 89 88 98 99
이멜 SROLANH2@yahoo.com

입니다..

편하게 여행하시고 중간에 이런저런 소담 주고 받는거 조와하시는 분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