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sompathai게스트 하우스 조심하세요
방비엥 첫날 이곳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무계획이 계획인지라 별다른 정보도 없었고
숙박비도 옆에 있는 백팩커스보다 비쌌지만
이미 체크인을 한 뒤에 알았고 루앙프라방에서도
숙박비가 워낙 비샀기에 하루정도는 여기서 쉬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7만킵인가 8만킵이었는데 tv있고 비누 제공 방안에 화장실 있는, 루앙프라방과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시설은 훨씬 좋았기 때문에 3만킵 정도의 가격 차이는 참을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루앙프라방에서 이동한 날이라 일찍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배가 고파 앞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방에 돌아와 문을 열려는데 모르는 남성분이 방에서 나오는 겁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뭐하냐고 물으니
사과는 커녕 영어를 못알아 먹는척 하는 건지 영어를 정말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웃으며 상황을 넘기려 하더군요.
그 남자가 내려가고 나서 트립어드바이저에 이 집을 알아보니 도난사고가 꽤나 빈번한게 일어났던 곳 같았습니다.
다행히 귀중품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서 분실한 물건은 없었고 집을 다 챙긴뒤에 1층에 가서 강하게 항의 했습니다. 1층에 가니 그 남자는 카운터에 누워 있더군요.
물론 cctv도 있었습니다. cctv를 확인하자고 하니 cctv 모니터를 조작 못하는건지 못하는척 하는건지 몰라도 자신은 할 줄 모르니 저한테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겁니다. 조작은 해봤는데 키보드와 마우스가 먹통이라 제가 어찌할 도리는 없었고 숙박비 전액 환불받고 나왔습니다.
제가 운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고 뭔가 오해가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또는 어떤분은 어글리 코리안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늦은 밤에 주인이라고 해도긴급상황이 아닌데도 게스트의 방에 함부로 들어가는건 이해가 안돼 이렇게 글 올립니다.
무계획이 계획인지라 별다른 정보도 없었고
숙박비도 옆에 있는 백팩커스보다 비쌌지만
이미 체크인을 한 뒤에 알았고 루앙프라방에서도
숙박비가 워낙 비샀기에 하루정도는 여기서 쉬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7만킵인가 8만킵이었는데 tv있고 비누 제공 방안에 화장실 있는, 루앙프라방과 비슷한 가격이었지만 시설은 훨씬 좋았기 때문에 3만킵 정도의 가격 차이는 참을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루앙프라방에서 이동한 날이라 일찍 방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배가 고파 앞에 있는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방에 돌아와 문을 열려는데 모르는 남성분이 방에서 나오는 겁니다.
저는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뭐하냐고 물으니
사과는 커녕 영어를 못알아 먹는척 하는 건지 영어를 정말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웃으며 상황을 넘기려 하더군요.
그 남자가 내려가고 나서 트립어드바이저에 이 집을 알아보니 도난사고가 꽤나 빈번한게 일어났던 곳 같았습니다.
다행히 귀중품은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서 분실한 물건은 없었고 집을 다 챙긴뒤에 1층에 가서 강하게 항의 했습니다. 1층에 가니 그 남자는 카운터에 누워 있더군요.
물론 cctv도 있었습니다. cctv를 확인하자고 하니 cctv 모니터를 조작 못하는건지 못하는척 하는건지 몰라도 자신은 할 줄 모르니 저한테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겁니다. 조작은 해봤는데 키보드와 마우스가 먹통이라 제가 어찌할 도리는 없었고 숙박비 전액 환불받고 나왔습니다.
제가 운이 없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고 뭔가 오해가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또는 어떤분은 어글리 코리안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늦은 밤에 주인이라고 해도긴급상황이 아닌데도 게스트의 방에 함부로 들어가는건 이해가 안돼 이렇게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