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투어보다 중요한 무허가 한인업체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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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투어보다 중요한 무허가 한인업체의 건

캠프리 4 3154
게시판이 시끄러워졌네요
태사랑 게시판의 글 하나로 여러가지 사항들을 유추하고 구글링을 통해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의 자작이든 어째든 여행자로서 제가 알고 싶은것은
라오스의 한인 업체들이 처음글에서 처럼 무허가 업체이냐 하는 것 입니다. 처음 원더풀님의 글이 올라왔을때 하루가  멀다 하고 업체를 홍보하시든 많은 분들이 무허가 운행에 대해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못했습니다.
Xx투어냐 아니냐 하는 문제는 해당업체께서 허위사실 유포및 명예훼손등으로 조치를 취하신다고 하니 진실이 밝혀지겠지요.  사이트 운영자님께서 아이피를 밝혀주신 다면 쉽게 해결 될 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무허가 한인업체 사실 유무가 얼렁뚱땅 넘어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분께서 외국에 많은 한인 업체가 무허가이니 별 문제 아닌것처럼 댓글을 다셨던데 무허가란 말 그대로 불법입니다.
불법으로 영업 하는거야 개인의 자유이지만 불법 업체를 홍보해주고 추천해주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라오스 한인업소 사장님들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4 Comments
하늘가리기 2016.01.05 16:49  
캠프리 님 글올려은데... 대부분 불법업체인가봐요
답글이 없네요 동남아에선 교통사고나면 보상이 아주 작다고 하던군요
전 걱정되은것이 야간에운행하은 방비엥 미니밴들이걱정되더라구요
방비엥오시은여행자분들은 꼭 여행자보험 들고나오셔요
남부빡세에서위왕짠행침대버스가큰사고나서 한국여성분도 사망 ...
사고가나면안되겟지만 여행자보험은 필수입니다
루나울프 2016.01.05 18:42  
요 며칠 전체적으로 훑어봤습니다만 상당수 한인업소에서 무슨 일이 발생해도 걍 돈받았으니 배째라 식이었다는 항의글이 꽤 많이 보여 씁쓸하네요
무허가 2016.01.06 04:43  
라오스에서 전 무허가로 일을 합니다.  혼자 북치고 장고치고 밥하고 찌개 끓이고  노래하고 춤추고 열심히 뛰고 있는 1인 기업가 입니다. 당신들의 말대로라면 불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러나 다른 방비엥 비엔티안 한인업체가 무허가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 업체들 다 사업자 등록증 있습니다. 그리고 불법이라 답을 안 하는 것이 아닙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이번 사태의 포커스는 소설같은 글로 방비엥과 비엔티안 한인업체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매도했다는 사실입니다. 일어나지도 않는 일을 엄청난 일을 겪은 것처럼 글을 올리면서 원인을 비엔티안 방비엥 무허가 한인업체 때문이라면서 여행객에게 공포감을 줘 사업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겁니다.

그리고 비엔티안 방비엥 한인 업소 사장님들 대답하라고 하셨죠. 제가 대신 답을 하겠습니다. 저 빼고 모두 라이센스 갖고 계시답니다.

이번 사태의 시작이 된 글(2161번 비엔티안 및 방비엥 한인업소 사장님께 묻습니다.(영문도 모른체 라오스 경찰서…)을 쓰신 당사자의 해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진실이 아닌 거짓의 글이기 때문입니다. 즉 소설이라 말을 못하는 겁니다.

날짜도 없고, 오전인지 오후지 출발 시간도 없고, 표를 구매한 업소도 없고, 얼마에 샀다는 이야기도 없고, 차번호 색깔 등 차량에 대한 정보도 없고, 전화 통화를 했다고 했는데 그 한인업소 사장이 누군지 안 나오고, 4시간이나 조사를 받았다면 비엔티안에 언제 도착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없고,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에 대한 내용도 없고 의문투성이의 글… 정말 글을 보는 여행객을 유치원생으로 생각하고 소설을 쓰셨나요? 아니면 방비엥 비엔티안 업소 관계자들을 저능아로 생각하고 쓰셨나요?

다시한번 말씀 드리는데 이번 사태의 포커스는 거짓 글로 인한 방비엥 비엔티안 한인업소 명예 실추입니다. 무허가라는 추상적인 글로 이번 사태를 덮으려고 하지 마세요.
민굴이 2016.01.07 20:23  
자유여행. 배낭여행 다니면서 불법 합법 다 확인하고 다닐려면 준비시간을 도대체 얼마나 잡아야되나요? 그리고 여행자들이 추천할때 불법 합법 확인해서 추천을 해야나요? 여행자가 사용하고 좋으면 추천하는거지요. 물론 이왕이면 추천할때 확인까지 해서 해드리면 좋치요. 허나 그게 쉽지만은 안을것 같아요. 그걸 선택하는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준비자몫이라고 생각드네요. 레시피만 알려주면되지 밥까지 해서 입에까지 넣으달라는 말이랑 진배가 없다 생각 됩니다. 비유가 적절해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이 짧아서 그러니 너그럽게 이해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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