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숙소 정하실텐데요

남부터미널을 가셔야 타켁가는 버스를 탈수가 있습니다

툭툭타고 가시면 기사가 표 보여줄텐데 10만킵이라고 써있어요

8만킵에 가자고 하면 보통 갑니다. 살짝 비싼가요?

저는 꽃몽님이 데려다 주셨어요 짱! ^^

아니면 툭툭타고 중앙터미널까지 가서 거기소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 타면

되는데 돈 한 3천원 아끼고 고생하고 시간은 두세시간 걸릴수도....

아무튼!!


남부터미널 도착하시면 타켁가는 버스 한시간에 한대씩 있으니 시간은 걱정

마세요 요금은 6만낍  영수증 같은 티켓 끊어줍니다

그거 가지고 버스 타면 장작 7시간의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ㅜ


버스는 옛날 우리나라 현대 고속버스네요 ㅋㅋ

2열 두개따리  근데 그 복도 사이에 플라스틱 간이의자 가져다 놓고

현지인들 꽉차게 타요.  전 등받이 있어도 힘들었는데 대단하더라구요

쉬는 시간은 중간에 4시간반쭘 갔을때 한번 내려요.

10분정도 쉬는데 버스 놓칠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우리나라 계곡 가는거 같은 길에 가든같은 곳에서 쉬는거니까

차 놓칠 일이없습니다.  화장실 이용하려면 2천낍 있어야 하니까 준비

하시구요. 물 3천낍 콜라 캔 큰거 5천낍입니다.

아 그리고 정 급하면 중간에 기사님한테 말해서 도로변에 세우고

풀숲에서 쉬 할수 있어요 ㅋㅋㅋ 근데 뒷자리 앉으시면

복도에 앉으신 분들때문에 나가기 쉽지 않을겁니다.


그니까 왠만하면 물드시지 마시고 터미널에서도 화장실 일 보시고

타시실 ^^

정보랄것도 아닌 허접한 이야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