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공항 픽업과 센딩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차원이 다른 공항 픽업과 센딩

공항이나 센터에서 심야에 해결되는 서비스들


1. 환전


2. 인터넷을 위한 넷심과 유심, 그리고 한국전화를 유지하면서 사용하는 에그 서비스


3. 미니밴, 버스, 항공권 티켓서비스


4.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라오비어(Beer Lao)와 스낵, 가벼운 안주 판매


 


비엔티엔으로 돌아오는 지점에서 부터 받는 서비스


1. 터미널, 운수회사의 종점, 공항 등 내리시는 어디에서나 픽업


2. 무료 짐보관


3. 시티센터<->공항 셔틀


4. 남은 낍 한국돈으로 환전


5. 라오답고 저렴한 여행 선물 준비


라오스 여행의 첫날과 마지막날을 센터와 함께!


 


비엔티엔 왓따이 공항에 심야에 내리면...


오래된 팝송 Help me make it thru the night의 가사가 절로 귓전에 들려올 수도 있습니다


Yesterday is dead and gone


And tomorrow's out of sight.


And it's sad to be alone.


어제는 죽어갔고, 내일은 눈에 보이지도 않아


홀로된다는 것은 슬프자나요.


.........


그래디앤나이츠 버전으로 들으면 도입부 나래이션이 처절하기 까지 한데.....


 


이 노래의 결론은 밤을 지샐 친구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여행정보센터가 모두에게 밤을 지샐 친구가 될 수 없다하더라도 라오스 여행의 출발을 도와드릴 수는 있습니다. 자유여행자의 벗, 그룹투어의 동반자를 자처하고 있으니까요.


 


12시, 자정이 넘은 시간 비엔티엔Vientiane(위양짠) 왓따이 공항에 내려 여행을 시작하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


여행 경비로 가져온 돈을 낍으로 바꾸는 일.


여행정보센터는 찾아가는 환전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당 센터가 직영하는 숙소들을 이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픽업을 신청하면 돈을 바꿔 드릴 것입니다. 라오스 상업은행의 공식환율을 적용하여 공정하게 바꾸어 드릴 것입니다.


심야의 모든 업소는 달러가 아니라 라오스 화폐인 낍(LAK, 라오스낍)이나 바트(THB, 태국바트)를 받습니다. 달러를 받는 경우도 있지만 엿장수 마음대로 그 가치를 평가합니다.


심야에 공복감을 지우기 위해 롯띠를 사먹거나, 라오스식 손칼국수 카오삐약을 한그릇 하고 자려고 해도....호텔의 미니바를 비우려고 해도...


달러로 사먹을 수 없거나, 8월 25일 현재 8150낍(LAK)가량의 가치를 가진 달러가 사정없이 평가절하를 당합니다. 8000낍이라면 최상의 대우를 받은 것이고, 7800, 7500...심지어 어떤 야간업소는 7000낍까지 칼질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억울해도 울며 겨자먹기.


아침에 일어나도 은행이나 환전소가 문을 열 때까지는 속수무책. 다음 여행지로 일찍 떠나야 하는 여행자라면 더욱 마음이 바쁠 수 밖에.


더욱이 도착한 다음날이 주말에 걸려있는데 루왕파방이나 빡쎄 같은 대도시가 아닌 방비엥이나 탐꽁로 같은 촌으로 여행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환전을 해가야 손해가 적습니다. 최고 인기 여행지 방비엥의 블루라군 안의 상점은 7500낍 정도로 싹뚝! 루왕파방의 꽝씨 같은 유명 관광지의 공식매표소도 무슨 페널티나 괘씸죄인지 7000낍. 억울하면 환전소 갔다오든가!!!!


한인업체들은 그래도 8000낍 정도는 줄 것인데 차액은 적당한 수수료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 디지털 유토피아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살기 때문에, 잠시 꺼주셔도 좋습니다!라고 아무리 광고를 해도 디지털 기기로 거미줄에 걸려있지 않으면 수전증이 오거나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구나 불쌍하게도? 일이나 혹을 달고 와서 반드시 한국폰이 인터넷에 연결되어야만 되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간 넷심이나 유심으로 여행자들에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수수료를 받는 경우 3만낍. 센터의 숙소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행자를 대상으로 2만낍.


당 센터가 제공하는 숙소나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서비스 차원에서 라오텔레콤에서 직접 인스톨과 충전해서 받는 가격 2만낍과 같으며, 외부의 손님이라면 봉사료 1만낍을 청구하여 3만낍에 넷심을 인스톨하고 데이터 1.5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드리겠습니다. 전화를 같이 쓰는 유심도 같은 가격이나 데이터의 양은 당연히 줄어듭니다.


공항의 유니텔 인터넷 서비스는 9불 정도를 지불하게 되는데 데이터를 고작 이틀 정도 밖에 못씁니다. 게다가 유심을 쓰게 되면 등록하라고 귀찮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제법 포스팅이 되어있는데 여전히 여행자들이 바가지를 자청해서 줄느런히 서있습니다. ^*.


 


한국폰의 심Sim을 계속 사용하면서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여행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에그 렌탈이 새로운 서비스로 추가됩니다.


에그값 그대로 보증금을 받으며, 데이터양은 무제한이며 서비스 이용료는 여행기간에 따라 달리 책정됩니다. 한국의 통신사을 통한 데이터로밍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것입니다.


 


당 센터는 12시, 자정에 편의점도 문을 닫는 사정을 감안하여 심야에도 여행자들에게 인기 절정인 라오비어(비야라오 Beer Lao)로 목을 축이게 해드리고,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으로 공복감을 달래드리겠습니다. 외부의 숙박 손님이라도 여행에 필요한 통신, 환전, 티켓서비스, 맥주와 음료, 간단한 안주와 인스턴트 식품을 마련해서 숙소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여행정보센터가 라오스 여행의 출발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여행정보센터는 라오스 여행의 종점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미 알려드렸듯이 남은 낍을 한국돈으로 입금해 드리는 서비스.


그리고 돌아오신 공항, 터미널, 그 밖에 여행자들이 내리는 지점에서 픽업해서 짐을 무료로 보관해 드리고, 여행정보센터와 시티센터를 오가는 셔틀을 운영하여 편안한 귀국길이 되도록 1인 여행사 시절부터 해 온 파이럿프로그램 Coziest way to Wattay을 발전시킵니다.


픽업과 센딩도 여행자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호텔 수준의 콘싸지 서비스와 비교해 주시길 바랍니다.


 


비용은 게스트하우스, 서비스는 호텔, 숙박은 고급 레지던스. 모순적인 욕망에 도전하는 숙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착하다 못해 서러운 가격으로 호텔의 콘싸지 서비스를 넘어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때까지 여행정보센터의 서비스를 확장하고 개선하는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로마에는 테르미니가 있습니다.


비엔티엔에는 라오스 여행의 출발점이자 종점, 왓따이를 여행정보센터가 지키고 있습니다 .


여행정보센터 소장 탄허가 알려드렸습니다.


 


여행디자인과 상담 <탄허 카톡아이디: hezhao>




직영 숙소예약과 투어 상담 33투어 대표가이드 <푸른바위 청암: laosbluebird>

크기변환_청암QR코드.jpg


모든 티켓서비스와 픽업, 센딩, 비엔티엔 투어 상담 <최영삼실장: laos032>


크기변환_laos032의 큐알코드.jpg

 

3 Comments
단기 2015.08.25 19:40  
탄허님도 장사하시는분이셨네여..
대전리모부 2015.08.26 00:50  
이런저런 서비스 다 해주시고 뭘 먹고 사실라고... 라오스 자유여행자들에게는 단비같은 서비스 올시다. 도움이 필요하니 곧 연락드리겠습니다. 정말 필요한 곳을 긁어주시는거 같네요 .. 질시로 배아픈 분들 태클 땜에 힘빠지지 마시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LINE  아이디는 없을까요??
단기 2015.08.26 01:46  
탄허님을 안 격어봐서... 머라 말할수는 없네여...  그러나 사시는분과 여행하는사람들이 차이는 있는듯 합니다... 오래 여행 하다 보니 조금 틀리다는 생각이 드네여...  진짜 여행객에 도움이 돼는 장사치인지.. 아니면 여행객 유혹해서 하는 사람인지는 격어봐야 알듯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