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에서 호갱돼지않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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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에서 호갱돼지않는법

단기 16 14993

라오스 방비엥은 두가지만 하면 방비엥을 다봤다 할수 있습니다..

 

첫번째 소형 블루라군

 

방비엥리조트(탐장동굴) 리조트 입장료. 2천낍(250원), 자전거2천낍, 오토바이3천낍, 자동차5천낍.. 

 

탐장동굴 입장료 15,000낍(2000원정도)(이건 안올라가시면 돈을 지불 안해도 돼요. 동굴은 따로 있습니다.)

 

방비엥리조트 구명조끼 필요... 음료나 물 준비 먹을것등(소풍준비물입니다) 블루라군보다 좋습니다...

 

물이 안 깊은곳도 있긴 있습니다..

 

마을중심에서 걸어서 20~30분 거리입니다.. 뚝뚝이 1인당 1만낍이고요...(자전거 렌탈(렌탈비용 1만낍) 추천합니다.)

 

두번째 튜빙

 

튜빙은 현지인 두곳에서만 번갈아서 합니다...  오후에 가는겁니다.. 오전엔 클럽없습니다.. 12시에서 2시사이

 

튜빙 요금 남송강국가세금 15,000낍 튜빙대여와 태워다주는비용 40,000(5달러)낍 총 55,000낍 보증금 60,000낍

오후 6시이후 튜빙반납할 경우 20,000낍 차감 오후 8시이후 반납할경우 보증금 모두 차감

 

튜빙은 초입에 클럽3군대에서 술먹구 진흑놀이하고.. 공차고.. 게임하고.. 놀다 내려오는것입니다...

 

물살에 따라 내려오는 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 걸립니다

 

이 두가지 왜에는 한국인들 상대로 생긴 투어이며.. 한국인밖에 없습니다.. 블루라군 보다 방비엥리조트가 더 좋쿠 요금도 저렴합니다.. 캬약 짚라인도 마찬가지로 한국인 상대하기 위해 생긴 투어입니다.. 진짜 비추 입니다..

 

제발좀.. 방비엥에서.. 호갱 돼지 맙시다...

 

ps 저녁에 사쿠라클럽 갈만합니다.. 8시~10시까지 무료 라오보드카와 음료 믹스줍니다. 무한으로.. 한국인 천지지만.... 주위할점은.. 여기 마약 소굴이니 남이 주는 술이나 음료 마시지마세요.... 특히 금요일 정글파티 엄청 심합니다..

 

슈퍼마다 가격이 다 다름니다.. k마트 가장 비쌉니다.. 로컬 슈퍼 외곽일수록 쌉니다.. 그나마 맥주값은 비슷

 

한가지 더 팁 샤방방비엥 호텔(한국분이 하는곳 이분도 잘 모르심) 맞은편 식당 아래 슈퍼도매 상가 있는데.. 한국담배에쎄씨리즈.. 한보루(10각)에 52,000낍(7000원정도) 입니다. 한국 들어가실때 용돈벌이 하세요...ㅎㅎ

한각씩 안팔고 보루로 팔더라고요...

 

그리고 버스 미니밴이 안전하고 새차라 편하고 빠르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싸게 하는 여행사가서 하세요... 로컬버스나 vip버스 슬리핑버스 비싸고 도둑도 많습니다... 주위 하세요....

 

전 나쁜이야기도 쓰는 사람이라... 현지에 사시는 교민분들 일부는 절 너무 시러 하셔요.. 이점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여행객 입장도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16 Comments
콩콩1 2015.08.21 08:34  
아! 왜 탐짱은 가볼 생각을 안해봤을까요? ㅠㅠ 두번이나 갔었는데!

근데 일부러 몇군데 맞춤법 틀리게 하시는 건가요? 어색해서요!
단기 2015.08.21 16:54  
작은 키보드로 쓰다 보니 오타 투성이가 돼네여.. 이해하고 봐주삼..  그리고 소리나는데로 쓰다보니 문법을 잘 안 지키게 돼네여.. 그냥 봐주삼 ^^
일진 2015.08.21 10:18  
단기님...정보를 주실려면 제대로 주시던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비엥에서 호갱이 되지말라?  단기님께서 주시는 정보는 호갱이 되지말라고 주시는정보가 아니라 방비엥에서 아무것(?)도 하지말고 있으라는말밖에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카약..한국사람만을 상대해서 하는 것이라고요?
서양사람들도 많이 합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나라에서 카약 같은 것을 할때 많이 비쌉니다. 그래도 동굴튜빙과 쏭강에서 카약하고 간단한 점심(볶음밥.꼬치2개.물.바나나) 제공해주고 90.000 킵 받습니다. 한국돈으로 약 12.000 원정도 ..
만일 한국에서 이렇게 한다면 12.000  원으로 할수 있을까요?
짚라인과 블루라군 입장료.교통편 모두 포함해서 200.000 킵...한국돈 약 25.000 원 ..한국에서 할수 있습니까?
강원도 영월에서 짚라인을 했더니 40.000 원 받더군요.
물론 현지 투어사에 조인해줄때 약간의 수수료는 붙겠지요.
제가 알기엔 한국돈 약 1.000~ 3.000 원정도 붙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킵으로는 약 10.000 킵~20.000 킵..단기님이 장사를 하신다면 꽁짜로 전화비 들여서 예약해주고 그 행사에 책임을 지시겠습니까?

까놓고 얘기해서 해외여행 왜 다닙니까?
물론 여행 다니면서 돈을 펑펑 쓰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호구 될 필요는 더더욱 없구요.
하지만 해볼수 있는것은 해보고 먹고 싶은 것은 먹어봐야겠지요. 두가지만 하면 방비엥은 다 본것이다? ??????
여행은 호불호 입니다. 단기님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이 다른분에게는 좋은경험으로 돌아 올수 있는겁니다.
그것을 호갱이됐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분들 여행 다니시는 분들중에 시간 쪼개서 다니시는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 귀한 시간내서 여행 다니시는분들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을 하고싶어 하신답니다.
여행은 호불호입니다. 이거하고 저거한다고 해서 호갱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담배사다가 한국에서 용돈벌이 하라고요?
물론 한국 담배값 비쌉니다.
한국으로 가져갈수있는 담배 허용 보루가 얼마인지나 알고 있나요?

그리고 샤방방비엥호텔이 아니라 사방방비엥 호텔입니다.
단기 2015.08.21 17:13  
한국보다 싼건 인정.. 하지만... 너무 난무하고.. 그거의 파생상품들이 기존의 진짜 방비엥을 못보고 가시는게 아쉬워서 한마디 한거구여...

그리고 전 해외여행 돈 쓰러 오진 않습니다.. 님을 돈 쓰러올진 몰라도.. 최대한 아끼면서 합니다..

여기 왜 옵니까? 한국보다 싸니까 오지 여기 호갱돼려고 온거 아닙니다...

짚라인이나 카약 동굴튜빙 외국인들 주머니 털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튜빙은 현지인들도 많이하던데요.. 여행객이 원하는건 현지인도 하고 외국인도 할수 있는일을 똑같이 대우받으면서 하는일을 원하는겁니다.

그리고 캬약 짚라인 그런건 다른나라도 있잔아요.. 남송튜빙은 이곳 방비엥 밖에 없어요..

아니신분들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다고 봅니다..

여기 뚝뚝이들 20달러에 갱유이가고 블루라군 가는거..  너무 비싸서 입이 짝 벌어지더라고요..

아마도 여기서는 뚝뚝이가 최고의 직업인듯... 그러니 뚝뚝이 행패가 이만 저만 아니더군여..

라오스 기본 한달 평균 임금이 100달러에서 200달러 사이 입니다.. 그거 기준에.. 우리가 어마어마하게 쓰는거져...

그리고 담배 한보루로 알고 있고.. 한국 에쎄라이트가 4만5천이고 에쎄 블랙은 6만원이라던데... 여기선 52000낍(7천원) 정도 하니까 사가라고 좋은 정보 알려 준건데.. 이건 왜 트집을잡으시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그리고 샤방이나 사방이나.. 영문표기인데.. 그게 그거지.. 그거가지고... ㅡ.ㅡ;;
sweetholiday 2015.09.07 16:38  
어떤의미로 쓰신건진 알겠지만, 여행와서 호갱될까봐 벌벌떨며 하고픈거 못하는것보다
호갱이되어도 하고싶은건 다 하고 돌아가는게 훨 나은 여행입니다.

그리고 블루라군 거의 대부분 가시는데, 툭툭에 다리요금, 입장료 하고나면 차라리 짚라인타는게 낫습니다.

한국인만 상대하는 투어라 안좋다? 말이안되는거죠.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가니 자연스레 한국인들에 맞춘 상품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들이 안좋다고 귀결될 이유도 없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블루라군이 탐짱보다 좋았습니다. 탐짱이 더 좋은 사람도 있겠죠. 분명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인데, 그거 두개만하면 다본거다. 다른건 가지마라. 호갱되는거다. 라는 식의 호도는 너무 주관적인 판단 아닐까 싶습니다.
일진 2015.08.21 10:30  
그리고 사쿠라바라..... 여기 마약 소굴이라구요?
옛날에는 심했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각자 주의 하고 즐기시면 됩니다.
공짜로 주는 술이라....저도 먹어봤지만 그게 술입니까? 음료수지...보드카 코딱지만큼에 음료수만 왕창...
클럽가서 공짜 바라지마세요.. 제돈주고 맥주 사드세요..
사쿠라바도 장사입니다...
저희 한국에서도 홍대클럽 가면 더 심합니다...
남이 주는 술이나 음료는 먹지 말라고 하시는 말씀은 맞습니다.
외국여행 하면서 그것은 철칙이니까요..
 글을 읽다보니 아닌점도 있기에 주저리주저리 댓글 달아봅니다.
단기 2015.08.21 17:15  
점 심하게 말했나요 ㅎㅎㅎ 그나마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심하란 이야기죠..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여.. 지금도 대마초는 방비엥에 많습니다.. 이밖에 마약도 많고요..
짤짤 2015.08.21 16:52  
거기가 방비엥리조트였군요.
허구한 날 도시락 싸들고 소풍 갔던 곳인데...
것도 혼자서,,,ㅠㅠ
담배값은 쥔장 마음대로인 경우가 많더군요.
그건 캄보디아나 벳남의 경우도 마찬가지지요.
라오스에선 구경을 못했는데 벳남에선 레종이 한보루에 15만동 정도 합니다.
캄보디아에선 6불 정도.
마일드세븐이나 말보로는 20만동.
문제는 이것들이 정품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정체불명의 것들이지요.
표면에는 세관필증까지 붙어 있지만 그또한 가라...
물론 캄보디아에는 담배인삼공사 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반출되는 양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름의 시장조사를 통해 생산량을 결정하니까요.
단언할 수는 없지만 짝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거죠.
태국을 제외한 동남아에서 구입한,
한국산 레떼루가 붙은 담배 수십 보루 작살냈어도 아직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ㅠㅠ
단기 2015.08.21 17:16  
여긴 그나마 정품입니다... 제가 에쎄라이트 피거든여... ㅎㅎㅎ
콩콩1 2015.08.22 09:28  
그냥 개인의 느낌과 본인이 아는 정보를 주는 것인데, 맞네 안맞네 따질 필요가 있을까요? 정보에 있어서 약간의 오류는 있을 수 있고 그런 오류는 수정하면 되는 것이고, 투어 비용이나 현지 물가에 대한 느낌은 각자 다를 수 있으니깐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 될듯 싶네요!-요건 제 생각!
겔라 2015.08.22 11:46  
오  좋은정보감사해요 ㅎㅎ
단기 2015.08.22 12:02  
이런정보 널리점 홍보 해주세요.. 한국분들 호갱돼는거 갠적으로 싫습니다..
냐훙 2015.08.26 22: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태준입니다 2015.08.28 12:48  
방비엥 그립네요..ㅋㅋ
형쓰 2015.11.29 02:20  
ㅋㅋㅋ 싸게 좋은 곳 많이 다녀오신분 같고,좋은 취지로 글 쓰신건 알겠는데 ㅋㅋ 보다보니 말 같지도 않게 쓰셨네ㅋㅋㅋㅋ
그냥 이런 다른 대안이 있다고만 말하면 필요한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할텐데 뭔 이런 빽도도 없는 주장만 하고 계시니 ㅋㅋ
내 말도 뭔 말인지 모를 것 같으신 분같은데 힘내요!!! 좋은 정보 고맙구요!!
냥냥냥냥펀치 2017.09.0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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