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리업여행 잡종 필요 정보요
지난달 20일부터 24일 오전까지 씨엠리업에 있었어요. 태사랑에 도움 받은 만큼 여행에 필요한 잡종 정보 올릴께요.
2명이 함께 다녔구요. 카오산에서 씨엠리업까진 에어컨 버스로 편하게 와서 다른 분들 얘기 할께요. 국경에서 씨엠리업까지 택시로 4명이 편하게 300밧씩 내구 왔다구 하더군요. 100밧씩 정규노선으로 오신 분들은 밤 12시에 고생 무지하면서 도착했다더군요. 택시 이용해도 될 듯 싶어요. 국경근처 마을은 바트도 받지만, 씨엠리업에 가까울수록 바트대신 달러를 원하더군요.
1) 앙코르 왓 교통경비- 필수죠. 게스트하우스에서 앙코르까지 걸어가면 가다 지쳐쓰러지죠.
*오토바이(기사포함): 하루에 5불, 일출(5시에는 일어나야함)보면 2불 추가, 일몰은 무료.
*툭툭: 2명이 이용했는데 짱 좋아요. 하루에 10불, 외각나가면 (반띠아이 쓰레이, 반띠아이 삼레, 일출포함) 20불입니다. 저희는 무지 친절한 아저씨 만났는데요. 영어도 무지 잘하시고, 집에초대는 물론, 앙코르지도에 안 나온 장소까지 다 소개시켜 주셔서 너무좋았어요. 게다가 씨엠리업 지도도 구해 주셨답니다. 참 씨엠리업지도는 은행서 공짜로 주진 않구요. 구시장 (올드 마켓)근처에 허름하게 안내 책자를 비치해 두었더군요. 물어보면 알 겁니다.
*툭툭 아저씨 전화번호: 012-670-985이구 전화하시면 게스트 하우스 앞에 대기하실 거에요. 아저씨 덕분에 여행 알차게 했어요. 이름은 킴리이구, 한국서 왔다면 잘해주실 겁니다. 전 글로벌서 어떤 오토바이 기사가 구해줬어요. 글로벌 오토바이 기사에게 물어보시던지, 전화하세요. 전화비 별로 안 비싸요. 너무 친절하세요.
*4명용 승용차: 하루에 20불이고, 외각 나가면 10불추가, 일출은 5불정도 추가하는 듯 싶어요.
*12인승 봉고: 하루에 35불이고 외각 이용시 15불 추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앙코르 왓 구경할때는 2명이면 툭툭이 좋은 것 같아요. 승용차는 시원하지만, 툭툭도 시원하구, 펑 뚫려 있어서 배경 보기 짱이에요. 12인승은 너무 사람이 많으니깐 미묘한 갈등도 있더라구요.
대신 외각 나갈땐 승용차는 봉고 쪼인트 해서 가세요. 우선 빠르잖아요. 툭툭이도 좋은데 가보니 저희만 툭툭이더군요.
*외국인은 아예 모토 빌려서 자기 혼자 타구 다녀요
2) 앙코르 왓 내 물가
콜라 2캔에 1달러. (물, 콜라): 1달러
엽서1세트+앙코르 책자: 2달러(1.5달러도 흥정하면가능)
물가가 비싸니깐, 앙코르 가는 중 스타마트에서 사가지고 가세요. 콜라가 0.4달러 하고 그리 다른 것도 안 비쌉니다.
3) 씨엠리업내 물가
바나나 10~15개들이 한송이에 1000리엘, 1달러면 4송이 다발 살 수 있구요.
4) 엽서 좋은것은 래드 피아노 술집(졸리로 유명한 곳- 구시장 근처) 근처 로터리? 마켓이 있는데 흑백 너무 멋진것이 장당 0.5불입니다.
*우표 모으시는 분은 구시장 근처에 우체국 있는데 기념우표 5장정도 멋진것이 10불이더라구요. 비싸죠? 전 저렴한 일반 우표 샀는데, 300,500리엘 수준입니다.
5)식사
거리 음식 못 드시는 분은 센츄럴 마켓, 또는 뉴마켓으로 가세요. 어쨌든 센츄럴 마켓안으로 들어가셔서 식사하세요. 저도 사이트 보고 갔는데, 음식 깨끗하고 1달러(4000리엘) 안넘습니다.
6) 압살라 댄스
꿀롱 2갔는데, 글로벌서 예약(일찍 예약해야 앞자리서 구경해요)했어요. 10불인데, 가보니 물값이랑 음료수는 따로 받더라구요. 무지 무지 비싸요. 콜라가 1.6불이더군요.차라리 음료 시키지 마세요. 음식중 잘보면 얼음 있거든요. 그거 녹여서 드세요. 잘보니 그 옆에 팥 비슷한 콩 있던데, 알고보니 콩빙수 더라구요. 맛 짱입니다요.
저녁식사 포함 1시간정도 공연합니다. 압살라 댄스는 30~40분정도 해요.나머진 다른 공연하죠, 음식은 여러 캄보디아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구경전에 굶고 실컷 드시죠. 글로벌서 걸어서 15분은 걸릴듯 싶어요. 차라리 아침에 빌린 차 (모토, 툭툭, 승용차)타고 가세요. 그럼 기사에게도 음식 대접한답니다. 물론 화려한진 않겠지만요. 기사가 기달렸다가 다시 숙소로 대려다 줍니다.
7)똔래삽호수는 가볼만해요. 외각이라 빌린차에 추가요금 아시죠? 보트대여비는 1시간에 8달러구, 저희는 11명이 갔는데, 35불 씩이나 부르더군요. 째렸더니 1불씩 내구 탔어요. 배는 쌓였으니 8달러 이상 부르면 다른배 구하세요. 배는 11명까지 가능한 듯 싶어요.구경하고 돌아올땐 어디 들릴거냐구 하면 들리지 마세요. 음료수나 기념품파는곳인데 비싼 것 같구 보트기사가 커미션 받는 듯 싶어요. 자꾸 물어보더군요.]
다음에 다시 정보올릴께요.
2명이 함께 다녔구요. 카오산에서 씨엠리업까진 에어컨 버스로 편하게 와서 다른 분들 얘기 할께요. 국경에서 씨엠리업까지 택시로 4명이 편하게 300밧씩 내구 왔다구 하더군요. 100밧씩 정규노선으로 오신 분들은 밤 12시에 고생 무지하면서 도착했다더군요. 택시 이용해도 될 듯 싶어요. 국경근처 마을은 바트도 받지만, 씨엠리업에 가까울수록 바트대신 달러를 원하더군요.
1) 앙코르 왓 교통경비- 필수죠. 게스트하우스에서 앙코르까지 걸어가면 가다 지쳐쓰러지죠.
*오토바이(기사포함): 하루에 5불, 일출(5시에는 일어나야함)보면 2불 추가, 일몰은 무료.
*툭툭: 2명이 이용했는데 짱 좋아요. 하루에 10불, 외각나가면 (반띠아이 쓰레이, 반띠아이 삼레, 일출포함) 20불입니다. 저희는 무지 친절한 아저씨 만났는데요. 영어도 무지 잘하시고, 집에초대는 물론, 앙코르지도에 안 나온 장소까지 다 소개시켜 주셔서 너무좋았어요. 게다가 씨엠리업 지도도 구해 주셨답니다. 참 씨엠리업지도는 은행서 공짜로 주진 않구요. 구시장 (올드 마켓)근처에 허름하게 안내 책자를 비치해 두었더군요. 물어보면 알 겁니다.
*툭툭 아저씨 전화번호: 012-670-985이구 전화하시면 게스트 하우스 앞에 대기하실 거에요. 아저씨 덕분에 여행 알차게 했어요. 이름은 킴리이구, 한국서 왔다면 잘해주실 겁니다. 전 글로벌서 어떤 오토바이 기사가 구해줬어요. 글로벌 오토바이 기사에게 물어보시던지, 전화하세요. 전화비 별로 안 비싸요. 너무 친절하세요.
*4명용 승용차: 하루에 20불이고, 외각 나가면 10불추가, 일출은 5불정도 추가하는 듯 싶어요.
*12인승 봉고: 하루에 35불이고 외각 이용시 15불 추가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앙코르 왓 구경할때는 2명이면 툭툭이 좋은 것 같아요. 승용차는 시원하지만, 툭툭도 시원하구, 펑 뚫려 있어서 배경 보기 짱이에요. 12인승은 너무 사람이 많으니깐 미묘한 갈등도 있더라구요.
대신 외각 나갈땐 승용차는 봉고 쪼인트 해서 가세요. 우선 빠르잖아요. 툭툭이도 좋은데 가보니 저희만 툭툭이더군요.
*외국인은 아예 모토 빌려서 자기 혼자 타구 다녀요
2) 앙코르 왓 내 물가
콜라 2캔에 1달러. (물, 콜라): 1달러
엽서1세트+앙코르 책자: 2달러(1.5달러도 흥정하면가능)
물가가 비싸니깐, 앙코르 가는 중 스타마트에서 사가지고 가세요. 콜라가 0.4달러 하고 그리 다른 것도 안 비쌉니다.
3) 씨엠리업내 물가
바나나 10~15개들이 한송이에 1000리엘, 1달러면 4송이 다발 살 수 있구요.
4) 엽서 좋은것은 래드 피아노 술집(졸리로 유명한 곳- 구시장 근처) 근처 로터리? 마켓이 있는데 흑백 너무 멋진것이 장당 0.5불입니다.
*우표 모으시는 분은 구시장 근처에 우체국 있는데 기념우표 5장정도 멋진것이 10불이더라구요. 비싸죠? 전 저렴한 일반 우표 샀는데, 300,500리엘 수준입니다.
5)식사
거리 음식 못 드시는 분은 센츄럴 마켓, 또는 뉴마켓으로 가세요. 어쨌든 센츄럴 마켓안으로 들어가셔서 식사하세요. 저도 사이트 보고 갔는데, 음식 깨끗하고 1달러(4000리엘) 안넘습니다.
6) 압살라 댄스
꿀롱 2갔는데, 글로벌서 예약(일찍 예약해야 앞자리서 구경해요)했어요. 10불인데, 가보니 물값이랑 음료수는 따로 받더라구요. 무지 무지 비싸요. 콜라가 1.6불이더군요.차라리 음료 시키지 마세요. 음식중 잘보면 얼음 있거든요. 그거 녹여서 드세요. 잘보니 그 옆에 팥 비슷한 콩 있던데, 알고보니 콩빙수 더라구요. 맛 짱입니다요.
저녁식사 포함 1시간정도 공연합니다. 압살라 댄스는 30~40분정도 해요.나머진 다른 공연하죠, 음식은 여러 캄보디아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구경전에 굶고 실컷 드시죠. 글로벌서 걸어서 15분은 걸릴듯 싶어요. 차라리 아침에 빌린 차 (모토, 툭툭, 승용차)타고 가세요. 그럼 기사에게도 음식 대접한답니다. 물론 화려한진 않겠지만요. 기사가 기달렸다가 다시 숙소로 대려다 줍니다.
7)똔래삽호수는 가볼만해요. 외각이라 빌린차에 추가요금 아시죠? 보트대여비는 1시간에 8달러구, 저희는 11명이 갔는데, 35불 씩이나 부르더군요. 째렸더니 1불씩 내구 탔어요. 배는 쌓였으니 8달러 이상 부르면 다른배 구하세요. 배는 11명까지 가능한 듯 싶어요.구경하고 돌아올땐 어디 들릴거냐구 하면 들리지 마세요. 음료수나 기념품파는곳인데 비싼 것 같구 보트기사가 커미션 받는 듯 싶어요. 자꾸 물어보더군요.]
다음에 다시 정보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