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 13신: 빡쎄Pakse 단신과 추천 숙소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정보센터 13신: 빡쎄Pakse 단신과 추천 숙소

현재(2015.8,4) 남부와 남단의 날씨는 전형적인 우기의 날씨를 보여줍니다. 햇볕이 쨍하다가 갑자기 스퀄squall이 불면서 비가 내리고. 밤에 비가 오다가도 아침이면 개는 날씨. 

 

올해 북부와 중부는 우기가 늦게 오더니 장마처럼 비가 내려서 사람들을 당황시킵니다만 남부와 남단의 날씨는 내가 와서 그런지 모르지만 열대의 익숙한 날씨라서 반갑기까지 하네요. 

빡쎄의 도로 포장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어 정갈한 느낌을 주면서, 남국의 정취와 식민의 역사가 묘한 감흥을 불러일으킵니다. 넓어진 메콩 강변에서 생선 요리를 맛볼 수도 있겠지요. 한가로이 배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씨누크 카페 1호점에서 라오다운 한가로움과 유로스타일의 커피를 맛볼 수도 있을 겁니다. 근처의 여행정보센터와 커피협회에 들어가서 이런 저런 정보를 얻으셔도 되고. 


소개하는 숙소는 무조건 싼 것을 찾는 여행자라면 지나쳐도 좋은 정보입니다. 합리적이고 받아들일 수 있는 가격. reasonable & acceptable. 아무런 특성이 없는 숙소가 아니라 개성이 있는 숙소를 찾으시는 분에겐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라오스에서 고급 호텔이 아니면서 적당한 가격과 부티크형의 숙소에서 묵고 싶을 때 <쌀라>가 들어가면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라오스의 villa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1. 쌀라 짬빠 Sala Champa Hotel & Restaurant

식민 시대 빌라 형태의 숙소입니다. 단층이에요. 그런데 방이 고풍스럽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레스토랑이 딸려있어요. 위치는 그린디스커버리, AVIS의 맞은 편입니다. 가까이에 라오스커피협회와 카페 씨누크도 있습니다. 아침 식사로 유명한 국수집과 서양 식당도 걸어서 3분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고. 가족팀이 가면 방2개가 하나로 연결된 숙소도 있습니다. 공간들이 넓습니다. 

가격은 15(트윈이나 더블룸)-25만낍(4인실)입니다. 여기서 3만낍 정도 깍을 수도 있고, 에어컨을 안쓰면 물론 더 눅은 가격으로 잘 수가 있겠지요. 

 

크기변환_2015-08-04 07.02.19.jpg

 


undefined

크기변환_2015-08-04 07.03.04.jpg

크기변환_2015-08-04 07.57.55.jpg

크기변환_2015-08-04 07.58.19.jpg

 

크기변환_2015-08-04 18.28.49.png

 

 

2. Airport Resort 

제가 자주 가는 숙소입니다. 빡쎄 시내에서 7-8킬로미터 떨어져 있어서 차량이 없는 여행자들은 접근성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 쪽으로 들어가다 맞은 편에 있는데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잠 자리에 까다로운 분들도 아주 좋아합니다. 조용한 단층이고 역시 깔끔하며, 침대가 아주 편안합니다. 

15만낍 정도 하지만 제 경우는 오랜 관계도 있고, 가이드이기도 해서 많이 싸게 묵을 수가 있습니다. 깍을 수 있는 곳이란 뜻이기도 하겠지요. ^*. 


020-5558-8539

여기는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으므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소개된 숙소들과 당 센터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으며 예약을 해드리는 것도 아닙니다. 

 

여행정보센터 숙소 <갤러리 스테이> 예약을 위한 카톡아이디: laosbluebird 

라오스 여행정보와 여행디자인 무료서비스: hezhao, laosbluebird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