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센터 레터5신-갤러리형 숙소를 공개합니다.
홈스테이 방을 공개하라는 요구에 침묵으로 답을 해왔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여행을 하다보면
남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어가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방을 보여달라고 해 본 적이 없습니다.
.....
내게 누군가 페이스북의 친구가 되어도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안합니다.
현실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니까.
제 방이나 집을 부끄러워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손님이 오면 안방 내어주고 제 집에서도 동가숙 서가식을 합니다.
적어도 내가 배운 방식은 그러했으니까.
이제 갤러리 스테이라고 이름 했으니
전람을 해야겠지요.
이제 겨우 50점이 안되는 라오스의 파편들이 걸려있습니다.
'라오스를 담는 집'!
이 불가능한 작업을 많은 분들이 둘러보시기 기대합니다.
걸음마를 뗍니다.
새로운 형태의 숙소에 대한 문의는 카톡아이디: laosbluebird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라오스여행정보센터 소장 탄허가 알렸습니다.
*여태까지의 레터 내용은 1. 방비엥 프리미엄밴 셔틀이 뜬다. 2. 환전은 심야에도 센터에서 공식환율로 한다. 3. 숙소가격 4. 날씨 정보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라오스 정보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