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들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은 A급 마사지집
나는 마사지를 좋아해서 한달에 반 이상 마사지를 받는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에서는 한번도 마사지샾을 가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첫째 시간당 칠팔만원이란 금액이 너무 부담이 갔다.
두번째는 오리지널 마사지샾이 아니고 여자들이 몸을 파는
마사지를 빙자한 가리지날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라오스에서는 일반적으로 7500원 정도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게다가 타이, 라오스가 마사지의 종주국이 아닌가.
그러나 마사지샾 역시 같은 가격에도 시설이나 테크닉이 천차만별이다.
재수 없으면 애인과 연신 라인을 주고받으며 쓰담쓰담 해주는
황당한 마사지사를 만날 수도 있다.
그런데 이 마사지샾은 시설이나 테크닉면에서 A급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게다가 샤워실까지 있어 오일마사지가 끝난 후 샤워를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마사지가 끝나면 차와 과일까지 내온다.
그럼 엄청 비싸냐... 일반 허접한 마사지샾보다 단돈 2500원 비싸다.
나는 매일 이 마사지샾이 있음을 감사하고 있다.
가격은 단돈 10달러.
위치는 비엔티엔 돈빠마이 '마니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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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몽 소개 : 여행가이드 / 트래블 리더 / 민박집과 포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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