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정보센터의 문을 열기 위해 신발끈을 조이고 있습니다
라오스 여행정보센터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칠공사는 끝났고 책상과 의자, 화이트보드를 우선 날라놓았습니다.
이 사무실 옆으로 여행자들을 위해
120미터의 기럭지를 가진
새로운 것일지, 듣보일지
하여간...
뜻밖의 숙소도 제공될 것이며
숙박을 하지 않는 여행자를 위해서도
웜샤워warm shower 서비스도 제공될 것입니다.
개인, 페어, 3인, 가족....
집을 통으로 얻어 쓰고 싶은 그룹들.
다양한 사람과 그룹들의 요구에 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라오스 비엔티엔 왓따이 공항이 문을 닫을 무렵
라오스 여행자들의 아지트는 비로소 불을 켤 것입니다.
오픈예정일 2015. 7. 15.
산에 길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누가 가고
또 누가 따르면
길이라고 할 지 모릅니다
모든 운동체는 궤적을 남기며
흐르는 물은 앞을 다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