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무지 라오스에서 그럴듯한 쇼핑센타 오픈
딸랏 싸오 터미널에서 시내 반대방향으로 한 삼백미터 가면
비엔티엔 센탄이 새로 오픈했습니다.
이층에는 한국인이 하는 파리지엔 제과점 및 커피숖이 있어
한국 파리바케트식 빵을 먹을 수 있고요
스킨 푸드 화장품도 들어와 있습니다.
쌈쑹전자가 가전매장 제일 노른자위를 떡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 엘쥐, 일본 가전은 아예 존재감 없음.
오픈 홍보차 라오 트레디셔널 패션쇼도 자주 하니 볼만합니다.
한가지 기분 좋은 것은
이 쇼핑센터는 중국자본으로 지어졌는데요.
각 매장별 안내 표지판이 중국어 다음으로 한국어로만 표기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라오스어는 없더군요.
새삼 국력을 느낍니다.
스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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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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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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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 휘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