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방비엥 미니밴 축제기간 상황
중앙버스터미널(딸랕싸오)의 로컬버스나 북부터미널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각 각 단점이 있기 때문에 방비엥(왕위양)에 갈 때 여행사나 숙소에서 픽업서비스를 받는 분이 많았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해주지 않아서 북부터미널로 가야 하는 분들이 많았을 겁니다.
저도 여기로 모셔다 드린 분들이 있고.
그런데 정말 민망하게 많이 태우더라고요.
정원까지 무시.
15인승 Toyota-Hiace에 18인까지.
민간 운수회사들은 정원은 지키는데.
나라시들은 대책이 없네요;;;;
19일까지는 정상적인 픽업서비스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현재 (16일 6시 50분)까지도 17일 오전에 미니밴과 픽업 서비스를 할 수 있을 지 자신없어 하네요.
이유는 운전자가 회사로 복귀할 지 안할 지 몰라서라고.
대부분의 라오인들은 아직 돈이나 회사를 위해서 자신의 생활을 희생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