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라오스 최대 명절 삐마이(신년) 축제 참가단 모집
4월 라오스 최대 명절 삐마이(신년) 축제 참가단 모집
일정: 4월 11일경 출발 일정 변경가
기간: 한국 기준 7박 9일
*국내선 LPQ-VTE 1회 이용. 루왕파방에서 위양짠으로 항공편 이용 권장
참가단 구성: 개인, 커플, 소그룹, 단체 누구나 가능합니다...
축제는 쪽수가 말을 합니다. 다다익선!
**한국이 잃어버린 축제를 찾아서...
여행의 컨쎕: 죽기 살기로 놀고 지쳐서 쉰다.
관전자가 아닌 참여자로 삐마이에 정신줄 놓고 놀아본다.
4월 10~17 부근 일정 조정 가능
여행의 코스
Vientiane-VV(왕위양, 방비엥)-LPQ(루왕파방). 축제지 -농키야우&므앙응오이. 휴양지-LPQ
흥청망청, 정신줄 놓고 오빠, 언니, 동생들아 달려!
2002년 월드컵 때 놀아본 경험자 특별 우대!
3월 31일까지 참가 신청 받고, 참여 저조하면 나홀로 미쳐 날뛸 예정입니다.
*종교 행사는 경건하고 엄숙하게, 축제는 죽기살기로. 라오 스따일~
***비용과 프로그램은 미정.
3일간의 종교행사는 물론 픽업트럭 동원해서 라오 사람들과 함께 물싸움도 해볼 작정입니다.
비야라오는 기본적으로 짝으로 마셔야겠지요? ㅎㅎㅎ
비용은 기본적으로는 1/N.
기획과 진행은 2명 정도가 붙어야 할 것 같습니다. 행사진행 라오 PM. 실무지원과 기획 담당은 탄허. 총무는 참가자들이 대표를 뽑아서. 축제는 참가자들 중에 단장을 뽑아서 지휘. 종교행사는 라오PM이 지도.
****여행사의 아이디어 공유로 재미있게 여행을 만들어 준다면 대환영.
아래는 facebook에 페친들에게 쓴 글
너희에게 축제가 있느냐?
컨셉은 축제가 주다. 그리고 휴양이다.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죽기살기로 놀고 지쳤으니 쉬라는 것이다.
간단 명료하자나!
내가 어렸을 적
설 명절은 대보름까지 살판나는 때였다.
달집을 태우면서 연이 끊어져 날라갈 때까지.
한국에서 박제화 되거나 죽어버린 축제 내가 라오스에서 배운다.
와서 모여 함께 하나가 되자~
절정의 순간에 죽는다면 그것도 행복이 아니냐!
facebook 201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