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바가지 쓰지 않는법
내가 주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내 나이는 50대 중반.
태국, 인도, 네팔, 필리핀 베트남 여행다수
일단 내가 영어를 할줄 모르니 가격을 흥정할때는 계산기를 사용합니다.
어느곳으로 이동할때는 지나가는 사람이나 점포 또는 가게에 들어가서 목적지를 말하고 택시 또는 뚝뚝이 등의 요금을 물어보면서 계산기를 꺼내 보이고 찍어달라고 하면 배꼽잡고 웃으면서 요금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셩태우 또는 뚝뚝이를 잡은뒤 목적지까지 얼마나고 물은뒤 계산기를 꺼내주면 그들이 요금을 찍어줍니다.
나같은 경우에는 알고있는 가격의 50%에서 흥정을 시작합니다. 영어는 한마디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사기를 당하지 않으니까요.
각종 사기라는 것은 서로가 언어가 통해야 가능한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