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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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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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목적과 즐기는방식은 다 자기만의 방식있다고 생각합니다,

2년전 그곳은  여행자들과 매일 같이 술마시고 게임하고 즐기고  그곳에서만은 가족처럼~

 너무즐거웠어여..여행 나름 많이 다녔다고 자부한 나지만 이런곳은 처음이엿죠.

 잘생긴 멋진 오빠도있구.. 재밌던 친구들도 많았구.

 블루라군도,.카약킹도.사장님운영방식도.. 그래도 제일 좋았던건 술먹고 사람들과 놀던거!!!

하지만 다시찾은  그곳은 너무 변햇네요..

 방비엥자체도 너무 상업적으로 변하고..사람도 변하구..

 제가 기대했던 그곳도 . 누구때문은 아니지만.. 제가 너무 기대감이 컷나봐요,

  잊으려햇는데   친구와4개월만에 또 가게됐네요.. 이번엔 어디로가야될런지~

추천좀 해주세요.. 

4 Comments
에말이오 2014.12.04 20:37  
저는 작년에 다녀 온거라 어떻게 변한지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 때도 모델니이 느끼는 감정을 저도 비슷하게 나마
방비엥에서 느꼈던거 같아요

전 제가 좋아 하는 방비엥이 어떻게 변하든 별 상관을 하지 않을 생각이에요
내가 어떻게 바라 보느냐에 실망도 생길거 같아서요^^

실망은 하지 않았지만 12월에 두 번째 찾는 방비엥에 깃점으로
라오스를 이곳저곳 누벼 볼 생각입니다

사람을 피해서 가는 건 아니지만 더 깊숙히 라오스를 보고 싶어서요
오토바이를 타고...ㅎㅎㅎ
탄허 2014.12.05 17:16  
캄무완주와 보리캄싸이주를 넘나드는 타켁루프! 푸힌분과 남턴 자연보호구역, 탐꽁로와 같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강물이 뚫어놓은 동굴, "방비엥이 널려있네요'라고 외치던 여행자가 있는 수백킬로에 달하는 카르스트의 다양한 모습들, 바이크로 타켁에서 원을 그리면서 잘 생긴 벽들을 보면서 가고 묵는 트렉커들, 평화로운 마을이 좋아 마실다니면서 좋은 때를 보내는 여행자들....여전히 착한 가격들.

타켁, 탐꽁로, 락싸오, 남턴..내 귀에 환영처럼 들리는 탈랑Thalang!

방비엥과 비슷한 느낌이면서 소박한 배낭여행자들과 교우를 나누고 싶다면 므앙(응)오이. 농키야우에서 배를 타고 카르스트 지형을 보면서 들어갑니다.
육로이동이면 타켁까지나 탐꽁로가 더 수월할 거구요. 국내항공이면 루왕파방에서 농키야우까지 3시간이니 괜찮으실 거에요.
queenst 2014.12.06 00:25  
전 15년에는 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도로 방비엥^^;
14년전에는 비엔티엔-방비엥만
이번엔 오로지 방비엥만 있었네요.
길도 무지 넓어지고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삼거리 뒤편으로 있던 시장도 없어지고 활주로는 예전보다 더 패였고 숙소가 엄청 생겨났지만  그래도 자연은 그대로 있더군요. 그거 하나면 되더군요. 실망 전혀 안했어요*^^*
eunazi 2014.12.06 21:34  
저는 10년전에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엔. 몇달전 루앙프라방 방비엥 캄보디아 갔다 태국갔다 다시 루앙프라방 방비엥... 예전 흙길 없어지고 시멘트길 생겨서 흙먼지 안나서 좋긴하지만 사진보니 강가에 점프대 없어진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ㅋ 그때는 너무 없긴했어요. 쫌 휑~  했지만 너무 좋았는데...예전 Mr.phone이 폰 트래블로 커진건가요???  그때 카약하고 미스터폰에서 다들모여 칵텔파티했던 사진을 보니 급 궁금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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