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콩로동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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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콩로동굴 정보

사반트 12 4134
비엔티안 남부터미널에서 콩로오는 버스를 타거나 그다음날 리턴합니다
오전일찍 비엔티안으로 리턴하므로 동굴탐험 시간이 안맞아요
그러나 성태우는 많이 있읍니다
게스트 하우스 4만킵 토미토리에서 25만킵 리조트까지 다양합니다
각자 사용금액에 따라 고를수있읍니다
홈스테이도있으니 각자 취향에 맞게
저는 뿐숙게스트하우스 추천
도미토리 4만킵 에서 일반선풍기 6만낍에서 8만낍
식당 있는데 비쌉니다 퀄리티에 비해
시장없고 ATM없고 은행없고  3g되고
와이파이되는대도 있고  나이트도없고
완전 촌동네 별 많이 볼수 있는곳 저녁
8시면 온동네가 조용한곳
마지막으로 정전이 자주된다는것 그래도
저녁에에 무지시원해서 잠 잘온답니다
그럼 콩로동굴은 오픈 8시- 오후 4시까지
공원입장료 걸어서 들어가면 2천낍 오토바이타고 들어가면5천킵
동굴입장료 만킵 (보트임대료에 포함)
보트임대료 1대 십만낍 (1명) 탈시
두명타면 임대료 대당 십일만킵
세명은 대당 십이만킵 네명은 정원초과
못타요

산악 트랙킹도 있으니 한번 해보세요

절대 임대 오토바이 직접끌고오는것
비추입니다 재수좋아 사고없이 돌아가면
다행이지만 도로가 워낙 더러워서 사고위험이 많습니다
차라리 임대할려면 산악오토바이로 타고가세요 잘못탄다면 버스 송태우 투어 많이있으니 그걸로 가세요
12 Comments
에말이오 2014.11.13 18:06  
오토바이로 도전해 보고 싶네요^^
탄허 2014.11.14 02:54  
Go for it!
Nicumbh 2014.11.13 19:36  
비엔티안에서 탐꽁로 1박 2일 일정으로 가능한가요?^^
탄허 2014.11.13 20:13  
쏙싸이게스트하우스가 이름을 바꾼 것인데...저는 마을 잔치를 자주 하니까 거길 숙소나 식당으로 이용합니다. 여러가지 차원에서 소통, 편의성, 식사를 고려하면 짠타가 한국분들에겐 나을 수 있어요.
정말 최고의 입지 조건에서 자보고 싶다면 쌀라꽁로에서 주무세요. 그러나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없다면 입출입이 어렵긴 하지요. 거기 18만낍부터 3만낍까지 숙소가 다양합니다.

짠타게스트하우스의 젊은 부부 남자는 엑이라고 하고 여자는 녹이라고 해요. 싹수있는 젊은 부부. 잘합니다. 영어도 잘합니다.
탄허 2014.11.13 20:14  
서양여행자들 거기 오토바이로 2박 3일 도는 코스입니다. ㅎㅎㅎ. 거길 오토바이로 못가면 라오스에 갈 수 있는 곳이 없어요. 우기에는 정말 비추입니다만. 차도 힘들 때가 있어요.
평화의쉼터 2014.11.13 21:39  
탐콩로쪽의 여행은 뭐니해도 휠링입니다
콩로마을 ....
밤이면 계절별로 틀리게 밤새 렌턴가지고 무얼잡으러 다닙니다
봄에는 찌나이 바퀴벌레닮은것
여름에는 논에 작살들고 우렁이와 물고기를잡구요
가을에는 새벽녘까지 메뚜기를잡습니다
겨울에는 땅속찌나이를잡구요
낮에는 쉬다가 밤에 동네 어린이와 처녀들 함께 섞여서 같이다녀보세요
쏟아지는 별들과 어릴적 추억이 그대로살아나는것을 경험하실수잇습니다
콩로동굴만 잠시보고오시는거보다는 추억의 어린시절로 돌아가보세요
진정 휠링이되는것을 느끼실수잇는곳입니다
6호담당(여섯집이 서로감시하는)것이기에 치안도 사람도 무지좋습니다
콩로동굴들어가서 나딴마을에 여행자들을위한 숙소를 무료로 운영하지만 그냥빈집에 텐트치고잘수잇는 학교같은 공간이잇습니다
나딴마을에서 삼사월이면 석청따러다니는사람들을 따라가보는것도 무지좋은경험일것입니다
또한 콩로동굴 지나자마자 선착장가기전에 물속을 자세히보시면 1미터넘는 물고기들과 물소들이 잠수하는모습도 경이롭게보실수잇습니다
75Kg 2015.05.07 23:15  
이 글보니 꼭 콩로동굴 가고싶어지네요..
라오스에 당장 내일 들어가는데.. 비엔티엔 혹은 루앙프라방에서 가려고하는데.. 위처럼 하려면 어떤 루트로 할수있을까요?
비엔티안에서 어디가는 버스를 타고, 나딴마을에 가기까지 과정을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며칠정도 필요할까요?
Nicumbh 2014.11.14 02:32  
이 글을 보고나니 항아리 평원이냐 탐꽁로냐 고민하는 저에게 뭔가 마음이 더 가는 쪽이 생기는거 같네요ㅎ 워낙 꽁로 쪽은 정보 구하기가 힘드네요ㅜ
프리팜 2014.11.15 11:27  
다음카페 "라오스는 미소처럼" 가셔서
탐롯콩로 란보시면 주변 마을과 가는 길의 비경...
그리고 동굴내부와 통과한 후의 트레킹 여정등
자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등업안해도 다 볼수 있습니다...
Nicumbh 2014.11.15 18:30  
감사합니다ㅎ
교통편이랑 숙박정보가 2010년 이전인게 아쉽네요ㅜ
hanssam 2014.11.24 21:04  
지금은 갈 예정은 없지만 다음에 간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부산불독 2014.11.28 20:11  
작년 콩로마을에서 홈스테이가 생각 나는군요....
비엔티엔에서 버스로 가서 정신 없는 나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한참을 달리던 논길...
그리고 홈스테이에서 하룻밤.....실을 묶는 만켄.......
다음날 아침 점심을 챙겨주시는 할머니...너무 보고 싶네요....
올해도 다시 갈라고요.....그들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조금만 선물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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