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ious 마사지샵 in 비엔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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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ious 마사지샵 in 비엔티엔

라오스의 마사지 값은 쌉니다. 

과거에 중국이나 태국도 쌌지만 이제 물가들도 오르고 중국같은 경우는 위안화마저 올라서...


일반 마사지샵에서 바디마사지나 발마사지를 받는 것은 

50,000낍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당연히 개인룸에서 샤워를 할 수 있고 사우나 같은 것을 할 수 있는 

Luxury한 곳은 상대적으로 비쌉니다. 

스크럽, 오일, 얼굴, 허브....

이런것을 양껏 받으면 25만낍 정도 들어갑니다. 

라오 수준에선 대단히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한국 기준으론 여전히 싸겠지요. 

여행으로 지친 피부나 얼굴을 관리하고 싶으시다면 해볼 수도 있겠지요. 


여독이 쌓인 상태로 귀국하시기 보다는 

여행의 마지막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고 귀국하시는 것도 좋을 겁니다. 


사우나+피트니스+수영+안마 

이런 것을 원스톱에 해결하시려면 

제 블로그에 소개드린 쎙달라 피트니스를 이용해보세요.

이제 많이 올라서 안마까지 같이 받으시려면 11만낍 정도 하는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위양짠에서 가장 물 좋은 피트니스센터입니다. 


갈만한 마사지 shop 3선 


1. 달라 

개인 사우나 시설도 있고 조용한 곳에 있으나 여행자들에게 접근성이 좋지 않아 찾아가기가 힘들다. 

편안하고 조용한 휴식, 개인 



2. LeeLa 

강변의 ViengKong 레스토랑과 오너가 같다. 가정집을 개조한 곳으로 보이는데 편안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여행자들이 가는 거리에 있지 않다. 찾기는 의외로 쉽다. 103병원(홍머러이쌈)의 옆 골목이다. 




3. LV City

체인이다. 

켐콩(여행자거리)에도 있다. 역시 개인룸 위주의 마사지 서비스.



 


* 짬빠 

럭셔리한 정통 마사지샾이다. 3개가 있다. 손님 모시고 갔다가 황당한 경험 때문에 안간다. 수건에 정액이 질퍽하게 묻어있었는데..하필 모신 손님이 여성분;;;; 염병할 년이 가욋돈을 번 모양인데 뒷처리도 안했나보다. 




사람들이 흔히 묻는다. 

어느 집이 마사지 잘하냐고. 

그건 정말 운이다. 

어느 집이 아니고 누가 걸리느냐에 따라 다르고

마사지 스타일이 맞는가 하는 문제다. 

건드리기만 해도 아파죽는가 하면 거의 온힘을 들여 찌르거나, 밟아줘야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니까. 


이 외에 수없는 마사지 집이 있다. 

내가 잘 가는 곳은 켐콩에 두 군데가 있다. 

한곳은 쎙따완 타워의 지하이고, 

다른 곳은 거기 가까운 골목에 있는데 

밤 9시가 넘어도 보통 가격의 2배인 10만낍을 지불하면 마사지를 해준다. 


위의 곳은 위양짠 주민들이 대부분 아는 장소다. 

위의 정보로 부족하시면 제게 카톡이나 전화를 주시면 된다.


내가 소개료로 무료 마사지를 땡기는데...

커미션을 현금으로 챙겨본 적은 아직 없다. 

현물이거나 서비스에 대한 권리를 얻는다. ^*

두 곳에서 공짜 마사지를 받을 기회가 있으나 아직 그 권리를 행사해 본 적은 없다.  


*사진이 깨진 것은 링크된 곳. 제 여행카페를 방문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사진 올리는 것은 저같은 사람에겐 고문 수준이에요;;;

성의 없음에 노하지 마시길. 


카톡아이디: hezhao

전화: 020-9717-9293

3 Comments
깜따이 2014.10.22 20:36  
좋은 정보네요. 짬바는 정말 황당 ~~
송졍 2014.10.27 12:12  
예전에 비엔티안에서 맛사지 받으러 갔다가 정말 돈주고 이런대접 받아야하나 싶은 곳에 잘못 들어갔는데ㅠㅠ 그때 이 글을 보고 갔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noble 2014.10.30 13:12  
리라 마사지 좋았습니다. 직원들 교육이 잘 되어있고 핸드폰을 가지고 오지 않는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대부분 마사지샵에는 핸드폰을 들고 들어와서 가끔 문자도 보내고 심지어 전화도 받을떄도 있으니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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