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블루게스트하우스 비추
방비엥에서 유명한 블루게스트하우스.
일주일 전쯤에 패밀리룸 이틀 묵고 다시 일박 묵으러 왔었습니다.
같이 온 친구가 혼자 다니는 중이라 도미토리 있다는 말에 같이 왔는데
도미토리 묵겠다고 하니 지금 사람 없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미토리룸에 사람이 많으면 받고 없으면 쫓아내는게 어이 없었지만 다행히 그 친구가 싱글룸도 마음에 들어해서 덜 민망했습니다.
에어컨 비용이 아까웠던 것 같은데 좀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체크아웃 한 후 블루라군 다시 다녀와서 샤워할 수 있냐고 문의하니 1명당 만낍 내고 하라더라구요;
진짜 이곳저곳 마니 다녀봤고 게스트하우스 많이 이용했지만 체크아웃 후 샤워한다고 돈 받는 게스트하우스 처음입니다.
만낍 따져보면 큰 돈 아니죠.
하지만 이제 귀국이라 낍을 거의 딱맞게 환전해놨는데 졸지에 4만낍 내고 샤워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방 하나만 열어줘서 결국 그 동행 싱글룸들어가서 이용했네요.
방비엥에서 좋은 추억 많아서 다시 들렀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게스트들을 그저 돈벌이로만 보는 블루게스트하우스 다시 오고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이유로 블루 가시는 분들은 좋은 추억만 남기시길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하세요.
일주일 전쯤에 패밀리룸 이틀 묵고 다시 일박 묵으러 왔었습니다.
같이 온 친구가 혼자 다니는 중이라 도미토리 있다는 말에 같이 왔는데
도미토리 묵겠다고 하니 지금 사람 없다고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도미토리룸에 사람이 많으면 받고 없으면 쫓아내는게 어이 없었지만 다행히 그 친구가 싱글룸도 마음에 들어해서 덜 민망했습니다.
에어컨 비용이 아까웠던 것 같은데 좀 그렇더라구요.
게다가 체크아웃 한 후 블루라군 다시 다녀와서 샤워할 수 있냐고 문의하니 1명당 만낍 내고 하라더라구요;
진짜 이곳저곳 마니 다녀봤고 게스트하우스 많이 이용했지만 체크아웃 후 샤워한다고 돈 받는 게스트하우스 처음입니다.
만낍 따져보면 큰 돈 아니죠.
하지만 이제 귀국이라 낍을 거의 딱맞게 환전해놨는데 졸지에 4만낍 내고 샤워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방 하나만 열어줘서 결국 그 동행 싱글룸들어가서 이용했네요.
방비엥에서 좋은 추억 많아서 다시 들렀는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게스트들을 그저 돈벌이로만 보는 블루게스트하우스 다시 오고싶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런저런 이유로 블루 가시는 분들은 좋은 추억만 남기시길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