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비엥에서 루왕파방으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
외국인들이 방비엥이라고 부르는 왕위양 유원지에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루왕파방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가시려는 분들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는 방법은
미니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다.
두시간 단축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 높이 1,788(내 고도계)에 이를 수 있다.
고도 2,000미터 설은 과장이다. ㅎㅎㅎㅎ.
내 고도계의 오차범위가 200미터 이상 나지는 않기 때문에...
카르스트가 분지를 이룬 곳은 왕위양의 아기자기함을 압보하는 카르스트의 위용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서양 트렉커들이 자전거를 타고 올라가지 못하고 지그재그로 올리는 모습에서
그 가파름을 짐작할 수 있다.
오토바이 트렉킹도 좋을 것이다.
두시간의 단축은 루왕파방에서 오후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확보시켜준다.
오전 7:00시에 출발하는 미니버스가 있다,
자기가 묵고 있는 숙소에 문의하면 알려줄 것이다.
요금은 80,000KIP로 약 10US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