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Pick-up, 배웅, 그리고 이동...
요즘 제가 탐험대가 없는 날에는
용달서비스, 공항 픽업과 배웅(탐험대 참가자는 무료), 이동....
가까운 분들은 알바라 합니다.
전 엄연한 생업의 일부인데...
전업이 아니니 알바라는 말도 맞기는 하네요.
제 유일한 장점이 잠이 적은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애니콜? 하시고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는 보상을 해주시면 됩니다.
현금도 좋고, 현물도 좋습니다.
다른 보상 형태도 환영입니다.
그런데, 뚝뚝이 값보다 적으면 안되겠지요.
소모되는 기름과 배기량이 차이가 나서.
불쾌감을 느꼈던 바가지 요금보다는 적고.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지요.
뚝뚝이값<차량 이용비<바가지 요금
제 차를 타면 좋은 점.
와이파이가 됩니다.
그것도 4G를 이용하실 수가 있습니다. ㅎㅎ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한시도 벗어날 수 없는 보통의 한국 시민들도
지루하실 틈이 없습니다.
질문을 하시면 즉문즉답식으로 멘트가 튀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
좌석도 널널합니다.
12승인데 마지막 열과 세번째 열에 좌석 한개를 드러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자전거 싣기 위해서, 그리고 각종 짐을 싣기 위해서.
위양짠 만이라도 손금 보듯 하는 날까지
달려볼랍니다.
2년반을 걸어서, 자전거로, 간혹 뚝뚝이로 이동을 했더니 막상 아는 곳이 적어요.
오늘도 일방 통행이라 빙글빙글 돌고~~
길눈이 어두운 편인데 인간 네비게이터란 소리를 들을 때까지.
여러분의 마중물이 되어드리지요.
Go~Go~fo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