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선언!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종려가 넘어질 듯 강한 바람이 불더니
섬광은 날카롭고,
분이 덜풀렸다는 듯이 천둥은 그르렁거린다.
이런 비가 6개월 만이 던가?
질금거리더니
드디어 열대의 통쾌한 비답게
쏟아져 내린다.
이 비 그치면
웃통을 벗고
모든 식은 것들로 부터 나오는
호흡의 선도를 느껴봐야겠다.
종려가 넘어질 듯 강한 바람이 불더니
섬광은 날카롭고,
분이 덜풀렸다는 듯이 천둥은 그르렁거린다.
이런 비가 6개월 만이 던가?
질금거리더니
드디어 열대의 통쾌한 비답게
쏟아져 내린다.
이 비 그치면
웃통을 벗고
모든 식은 것들로 부터 나오는
호흡의 선도를 느껴봐야겠다.
우기다.
통쾌하게 열대의 계절은 시작되고 있다.
(정보 같지도 않은 정보, 잡담 수준이라서 죄송합니다)
![](https://thailove.net/data/file/cam_info/3398009909_JSsHt4cE_EABEB8EBAFB8EAB8B0_ED81ACEAB8B0EBB380ED9998_2014-06-06_16.51.5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