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앵 여행 정보...
방비앵 여행 정보 입니다
남자 한명 기준..
숙소..
쑥솜본 더블룸 5만킵, 에어콘 미사용.. 경치 좋습니다..
블루 게스트 하우스 앞에 있는 방갈로는 4만킵 그러나 공동욕실
전망 아주 좋은 방.. 트리플룸은 10만킵이엇습니다..
글구.. 다리 건너 바나나 방갈로.. 더블룸 8만킵..
근데.. 유의점.. 여기는 여행자 거리인데.. 근처에 펍이 있어 밤에는 좀 시끄러움..
여행자 거리에서.. 유러피안 애들이 밤마다 술쳐먹고 시끄럽게 하는군요
근데 12시만 되면 뚝 끊어집니다..
시실리 게스트 하우스.. 도미토리 2만5천 킵..
갠적으로 여기 강력 추천.. 도미토리 무척 깔끔 걍 개인집 같음..
무엇보다.. 여행 경험이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장님 및..
여기를 들락하는 방비앵 거주 한인들이 많이 계셔서 저절로 현지 분위기를 익힐수 있음..
위는 제가 체크한 방을 적은 것이며..
각 게스트 하우스에 다른 종류의 방 역시 있으니.. 직접 가셔서 물어보시는게 좋을듯..
여기 글을 보면 쑥솜본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
아주머니께서 아침 식사 및 투어 상품 구매 등을 자꾸 이야기 하신다는 말이있는데..
실제 그러합니다..
그런데, 그게.. 게시글에서 표현된 상술이나 이런 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 그런 글로 인해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적어둡니다..
블루라군... 카약, 동굴튜빙..
급 실망입니다.. 그 쪼마난 호수가 머가 그리 대단타고
물색깔 약간 파란데, 그거 머.. 가면 걍 다이빙하고 물장난하는뎁니다
덴장.. 누가 간다면 가지말라고 하고 픔
(잘 모르죠 지금이 건기라 물이 좀 다를수도)
현재 동굴 튜빙 등도 물이 별로 없어 별로라는 말을 들음..
엉덩이에 돌이 단다나 하는 말을 들음..
그러니 이런 것 체크해보시고.. 동굴 튜빙및 카약하시는게 좋을듯
블루라군 가는 길에
나무 다리 건너는데 건널때마다 1만킵.. (오토바이)
근데, 그 다리 말고 그 위쪽에 있는 나무 다리로 건너도 아무 상관 없습니다 ㅎㅎㅎㅎ
그 위쪽 다리로 건너서 돈 받는 다리쪽으로 내려와서 가도 됩니다
이렇게 가세요 이렇게 돌아가는데 5분도 안걸림 ㅍㅎㅎㅎ
물론 길은 쪼금 나쁩니다만 어차피 블루라군 가는 길도 완전 비포장입니다.. 똑같슴
블루라군 입장료 또 1만킵을 받는데 뒤에 동굴이 있습니다
그 동굴도 걍 갔다올만 하군요
오토바이..
한인 샵.. 바이크 언 더 클라우드에서 반일로 4만킵 렌트..
곳곳에 반일 3만킵 등이 붙어 있는 로컬업체가 있으나..
게시판에 어떤 로컬업체는 이상한 것으로 트집잡아 오토바이 반납시 여권 안주고 과다 비용 청구한다는 글이 있군요..
걍 한인샵 사용하세요.. 그편이 가장 좋을듯..
또, 바이크 언 더 클라우드 바이크가 완전 새 바이크고 상태가 정말 좋음..
오토바이 타고.. 걍 북쪽으로 죽 가보심 좋슴니다
남쪽으로는 남릉댐 가는 길이 잇고..
북쪽으로 루앙프라방 가는 길이 있는데..
남쪽은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고..
북쪽은 경치 구경하기 좋은 길 같습니다..
식사...
조그만 팁인데요.. 샌드위치 드실때..
길거리서 사드시지 마시고..
레스토랑에서 치킨 들어간 샌드위치 시키세요..
가격도 같구요.. 직접 요리해서 줍니다.. 시간도 쫌 걸림.. 먼가 다른 샌드위치.. 물론 맛있슴..
햄이나 참치는 그냥 후다닥 해서 나오네요 ㅎㅎ (갠적으로 별로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