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따로 입장료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많은 곳을 가보지는 못했기에 그다지 많은 도움이 되지는 못할거 같네요.

 

 

입장료는 5,000낍 입니다. 스타랙스를 대절하여 다녀 왔는데 시외곽 구경으로 $60을 지불 했습니다.

이 금액의 적절성에 대하여는 잘 모르겠습니다. 철수네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연결하여 주신 관계로

더 싼 금액으로 다녀오신 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래서 주차비도 있습니다. 3,000낍 입니다. 원래 주차비는 차량대절 비용에 포함이 된건지는 모르겠어요.

어쨌든 저희는 주차비를 냈습니다.

 

   소금마을

이곳은 주차비도 입장료도 없습니다.

정확히는 소금공장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따로 매점이나 소금을 파는 곳도 없고 들어가는 입구에 인부들 먹는 식당 하나 있습니다.

 

  탕원(온?)유원지

이곳은 옛날 우리나라 한강에서 배띄우고 놀던 곳과 비슷합니다.

입장료 없고 식사 정하고 배에 타서 먹는 정도....

물론 술도 됩니다.

식사비가 비싼데 저희는 배타는 비용도 냈습니다. 아닌거 같기는 한데 우리를 데리고 간 라오기사분이 영어도 잘안되고 마구 나서서 정하는데 왠지 그래줘야 될거 같다는 기분에 그만....

우리 부부의 라오스 여행 중 가장 시간이 아까웠던 체험....

시간이 많지 않은 분들께는 권하고 싶지 않네요.

 

    몬도가네 시장 (이름을 잊었네요.ㅎ)

시간이 없어서 이곳은 그냥 지나쳤는데 따로 돈이 들어가는 곳은 아닌거 같네요.

 

    개선문

 

입장료가 있습니다. 3,000낍 입니다. 도로 횡단하실 때 조심하시고요.

 

    탓루앙

 

탓루앙은 입장료가 5,000낍 입니다. 주변의 사원과 여러 시설들은 그냥 볼 수 있는데 이곳은 입장료가

있더군요. 비엔티안의 사원과 타 지역 사원의 빈부의 격차를 확연히 느끼게 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남송다리는 블루라군을 가기 위해서 통과해야 하는 다리입니다. 저희는 ATV를 빌려서 갔다 왔는데

통행료로 10,000낍을 냈습니다. 돌아올 때는 표를 검사하거나 하는 일 없이 그냥 통과 되더군요.

 

      블루라군

 

입장권에 블루라군이라고 적혀 있지는 않습니다. 입장료는 10,000낍이고요.

가시는 길에 블루라군이라고 적인 이정표는 딱 1번 나오는거 같습니다. 가시다가 왼편에 토속품(직물류) 파는 가게가 나오면 바로 앞이 삼거리 입니다. 거기서 우회전하면 얼마 안가서 블루라군 입니다.

저희는 직진하는 바람에 엄청 돌아서 갔네요. 굳이 경치를 보겠다면 좋지만 엉덩이와 팔이 얼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