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정보들. 2012년 9월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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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정보들. 2012년 9월기준.

분홍젤리발바닥 9 3887
1.        방비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호텔에서 버스 신청해서 갔는데 만약 밴서비스가 있다면 밴타고 가는게 멀미를 덜할 것같습니다. 버스에서 멀미 때문에 고생을 했어요.

 

숙소  :  BounTang Hotel

버스가 내려주는 곳에서 충분히 걸어갈 있는 거리입니다. 툭툭기사들한테 물어보면 아주 멀다고 하면서 툭툭타라고 하는데 저희는 속아서 툭툭탔어요.  버스에서 내리면 무조건 강쪽을 바라보고 오른쪽으로 걸으시면 호텔이나 게스트 하우스들이 많이 보입니다. 거기서 골목으로 들어가서 물어보시면 쉽게 찾아갈 있습니다.

강변에 있는 초록색의 높은 호텔입니다.

 
가격은  90,000Kip 꼭대기 리버뷰에 묶었는데 정말 방에 있는 발코니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멋졌습니다.  방은 꼼꼼하게 청소를 안해서 직접 걸레질 하고 목욕탕도 물뿌려가면서 대충 청소를 했더니 괜찮았어요.  숙소를 고르는 기준이 풍경과 조용함과 저렴함이었기 때문에 다른건  참을만 했습니다. 세가지 조건은 정말 맞았거든요.

 
호텔은 블루게스트 하우스와 아주 가깝습니다. 저희는 블루게스트하우스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서 오토바이 랜트를 해서 돌아다녔는데 하루 50,000kip 주었습니다.  오토바이 랜트하면 블루라군과 유이폭포에 가는 길을  알려주는 지도를 줍니다.

블루라군 자체는 실망스럽지만 가는 길은 정말 멋있었고 유이폭포 재밌었습니다. 물놀이 하시려면 여분의 옷을 가져가세요.

 
방비엔은 지도 구하기가 힘든데 (
9 Comments
분홍젤리발바닥 2012.09.30 17:14  
방비엔은 지도 구하기가 힘든데 (돈주고 사라고만 하거든요) 한가지 팁을 주자면 방비엔에 있는 루앙프라방베이커리에 가시면 정말 보기 좋은 지도를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 베이커리 옆에 있던 아레나라는 식당도 깨끗하고 맛있고 좋았어요. 통유리로 되어있어 찾기 쉬울거예요. 샐러드만 시켜도 한끼식사가 될만큼 양이 많아요. 
방비엔에서 카약킹은 정말 꼭 추천해 주고 투어입니다. 하프데이와 풀데이가 있는데 풀데이가 더 추천할 만합니다. 풀데이에는 오전 프로그램중에 튜브를 타고 동굴안으로 들어가는 투어가 포함되어 있는데 정말 팔은 아프지만 재밌었어요. 점심식사 제공으로 한사람당 80,000kip 이었고 TCK 어메이징 투어그룹에서 신청했습니다. 제법 큰 투어그룹회사라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루앙프라방베이커리와 같은 길에있는 버스티켓서비스 사무실에서 밴을 예약해서 루앙프라방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 직원이 추천해준 조금 더 비싼 밴을 탔는데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분홍젤리발바닥 2012.09.30 17:14  
이상하게 자꾸 글이 잘려서 댓글로 추가했어요. 글쓰기가 힘드네요.;
성엄 2012.10.02 12:26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히 보았습니다.
다른 여행기를 보면 밤 늦게까지 강쪽에서 음악 소리가 나고 서양 취객들이 괴성을 질러 잠들기 힘들었고, 특히 묵은 셨던 TounTang guest House 옆집 닭들이 새벽부터 울어대어 완전 잠 설치셨다는 말들이 있어 선택에 고민됩니다.
TounTang 게스트 하우스 4층에서의 경관은 아주 환상적이라 들렀습니다.
주무시는 데 불편은 없었는 지요?
새결 2012.10.01 16:14  
http://www.hobomaps.com/VangViengTownMap.html

요술왕자님이 라오스 정보란에 올려주신 방비엥 지도입니다.

참고하세요.
분홍젤리발바닥 2012.10.02 16:00  
글쎄요. 우리가 묵었을 땐 너무나 조용해서 정말 잠도 잘잤거든요. 해가 일찍떠서 눈이 일찍 떠지긴 했는데 아침에 펼쳐진 밖의 경관을 보면 일찍 일어나길 잘했더는 생각이... 음악소리가 아주 멀리서 약하게 들린거 외에는... 닭소리도 저쪽에 비하면 여긴 거의 안들리는 것같아요.
아참 이 주인이 우리가 묶은 호텔이랑 맞은편에 단층으로된 게스트 하우스 두개를 운영하는데 이름이 같아요. 아마도 단층으로된 게스트 하우스를 말씀하셨던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청소상태가 꼼꼼하지 않았던 것 외에는 다른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안쓰는 천조각으로 대충 방바닥을 걸레질 하고 목용탕도 물 뿌려가며 먼저 청소를 하고 사용했어요.
이 곳에서는 새벽 6시쯤 저쪽 편에서 탁밧을 하는 모습을 방에 있는 발코니에 앉아서 볼 수 있답니다.
아침에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정말 멋졌고 최고의 뷰였습니다.
아침마다 커피와 바나나가 제공되니까 빵같은거 사서 발코니 앉아 아침식사하면 너무나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꼭 4층을 추천합니다. 2층과 4층 방을 봤는데 2층은 앞집 지붕이 좀 거슬렸거든요. 조용하고 시내쪽으로 걸어서 이동이 가능했어요. 미리 카운터에 얘기해야 청소해줍니다. 말안하면 안해주더라구요. ^^
조용한거 좋아해서 참파라오도 가봤는데 뷰가 없고 가격도 우리버젯에선 좀 높더라구요.
성엄 2012.10.02 16:25  
아!
감사합니다.
4층에서의 앞 전망은 많은 분들이 환상적이라고 하시고 값도 저렴하여 방비엥 숙소로 점찍어 두었는 데 또 다른 분의 여행기에 소음 문제를 말씀하셔 망서리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참파라오도 고려해 봤는 데 지적하신 대로 뷰가 없고 개가 너무 많은 것 같아 제외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새결 2012.10.09 21:24  
라오스의 최대 소음은....특히 방비엥은..........
닭입니다.
밤 12시부터 울기 시작합니다.

쏭강변은 음악소리로..시내외곽은 닭소리로...ㅎㅎ
평화의쉼터 2012.10.03 21:26  
라오스는 지도가 비싸다고하는데 저희 블루게스트하우스에서는 방비엥지도를 무료로드립니다
블루게스트하우스에 묵지않으셔도 한국인이면 누구던 원하시는분께는 지도를 드립니다
또한 커피도 .................
dmddj 2012.10.19 11:48  
동남아 뚝뚝이운전사는 전제정신아님 돈만알음 여행사도만찬가지입니다 갈곳을 미리정보을
확인하고 행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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