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뎅기열 조심하세요.
처음엔 감기인줄 알았는데.
좀 다르더라고요.
얼굴에 열이 많이 나고.
머리도 무겁고.
오한에.
그제서야.
인터넷 찾아보고.
론리도 뒤져보고 하니.
뎅기열이네요.
특별한 약이 없다고 해서.
잘 쉬고.
주기적으로 타이레놀을 먹고 있는데.
1주일째 참 괴로운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점 점 나아지고 있다는것.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는것.
살다보니.
처음으로 입맛이 없다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특별히 먹고 싶지는 않고.
그리고 좀 속이 울렁울렁 느글거리고.
거기다.
밤에 춥다고.
문잠그고.
모기향피고 잤다가.
약간 질식하여.
밤중에 오바이트하고.
하여튼.
라오스 여행하시는 분.
옷 웬만하면.
긴옷 입으시고.
모기약도 뿌리시고.
뎅기열걸리면.
여행일정에 크나큰 차질이 오고.
몸이 참 괴롭습니다.
좀 다르더라고요.
얼굴에 열이 많이 나고.
머리도 무겁고.
오한에.
그제서야.
인터넷 찾아보고.
론리도 뒤져보고 하니.
뎅기열이네요.
특별한 약이 없다고 해서.
잘 쉬고.
주기적으로 타이레놀을 먹고 있는데.
1주일째 참 괴로운 하루 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점 점 나아지고 있다는것.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는것.
살다보니.
처음으로 입맛이 없다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특별히 먹고 싶지는 않고.
그리고 좀 속이 울렁울렁 느글거리고.
거기다.
밤에 춥다고.
문잠그고.
모기향피고 잤다가.
약간 질식하여.
밤중에 오바이트하고.
하여튼.
라오스 여행하시는 분.
옷 웬만하면.
긴옷 입으시고.
모기약도 뿌리시고.
뎅기열걸리면.
여행일정에 크나큰 차질이 오고.
몸이 참 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