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다찾다 못 찾아서 다시 란쌍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좀 큰 간판이라도 하나 세우두시면 찾아가시는 분들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에분은 잘 찾으신 분 같은데, 저는 정말 30분을 찾다가 못 찾아서 결국 다시 처음자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왔다갔다 뚝뚝만 40,000낍만 날렸습니다. 간판을 두셨는데 나무에 가린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쨌던 더운 낮에 돈 날리고 땀 흘리고 고생만 했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전 여기 조금 전 도착했는데, 뚝뚝타고 노보텔 정문에서 내려 공항방향으로 100m 조금 넘게 내려오니, 타이항공 사무실이 보이고 10미터 더가 도로건너편에 작은 골목이 있는데요, 골목 초입 담벼락에 지리산이라고 적혀있더군요.. 다행이도!^ 골목 안으로 들어오시면 바로 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네요.^
제가 길치(?)는 아닌데, 올린신 지도와 여러 댓글을 참고해서 정말 열심히 찾았지만, 제가 결국에는 못 찾앗습니다. 제가 올린 댓글은 짜증이나 비난글이 아니고 다음 분들이 찾으실 때 좀 더 쉽게 찾도록 이런 것 하나 정도 더 준비하시면 좋지 않겠나 하는 글입니다. 제가 읽어봐도 비난투의 글이 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오해하지 마시고 좋은 숙소, 즐거운 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 올 가을 쯤 갈때는 잘 찾아서 이런 글 올린 사람이라고 이야기 할 테니 방값좀 싸게 해 주세요.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철수네 민박위치 알려드릴께요..
저는 태국에서 버스타고 라오스 비엔티엔 입국했습니다..
주소도 없구..약도도 없구...
그래도 찾았습니다..^^
위에 어떤분 설명대로 "노보텔"(호텔)찾으세요..비엔티엔 에서 공항방면 입니다..
시내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네요..자~노보텔 (3거리 위치) 찾으셨으면..맞은편으로 길을 건너시면..교통 경찰이 3거리에서 단속? 하고 있을겁니다..(오토바이)
여기까지 오셨으면..다왔습니다..^^ 이제 공항방면? 어딘지 당연히 모르죠..
노보텔 & 교통경찰 위치에서 좌우를 둘러보시면..사원이 하나 보일겁니다..
사원 지나면 바로 흰~담벼락에 "지리산"이라고 써있네요..그밑에..철수네 간판입니다..
철수네 찾기,차~암 쉽죠?^^ 숙박비는 오픈기념 4만킵..1$=9천킵..대략 5천원?입니다..(도미토리)기준..전,도미토리 인데 여행오신분이 없어서 5인실 혼자 썼네요..에어컨 빵~빵..
아침식사 제공됩니다..잘 쉬다가 왔습니다..돼지갈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여행되였네요..철수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