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도움만 받는거 같아 이번 여행에서 열심히 정리한걸 올려봅니다

작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여행에서 정확한 정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여행자의 시점과 그 시기의 정보를 기준으로 많이 응용하시면 즐거운 여행 하실거예요^^

 

참고로 저는 여행할때

숙소-저렴한 게스트하우스 선호, 공용욕실 상관없음. 냄새에는 민감. 소리에는 둔감. 한번 자리잡으면 안옮김

교통-저렴하거나 로컬교통수단 선호, 장시간 장기간 여행 문제없음(라오스는 기본10시간)

관광-입장료 내는 관광지 지양, 걷기선호, 특별한 무엇보다 전체적인 분위기 즐기는 것 좋아함

음식-로컬음식 선호, 외국인 대상 레스토랑 잘 안감. 맥주 좋아함, 체험하기 좋아함

 

2012년 1월 30일부터 2월 22일까지

위앙짠(1박) 왕위안(3박) 루앙파방(2박) 루앙남타(남하투어 포함 5박) 므앙씽(1박) 농키아우(1박) 므앙옹오이(1박) 비엥싸이(2박) 삼느아(2박) 시엥쿠왕(3박) 이동중 버스2박 포함 23박 24일 여행 중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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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안(방비엥)

 

숙소-phoom chai 폼차이 게스트 하우스- 트리플10만킵/더블 8만킵 /바나나,커피,차 무료

                                                          와이파이가능/남부터미널에서 도보5분거리 정말 가까움

                                                        무조건 길로 나와서 흙도로를 건너 아래 공터로 내려감

                                                         먼지 뒤집어쓴 풀밭을 지나 비행장으로 썼다는 큰 길을 건너감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는데 오른쪽은 폼차이,

                                                        왼쪽은 패밀리 게스트하우스가는 길임.

                                                       메인로드와는 10분 거리 정도임. 짐없고 체력있음 걸으실것 강추

 

      메인로드 숙소는 11시에서 12시까지 시끄러울것 생각하고 가실것^^ 같이 놀때 상관없고 좋음

      뷰가 좋은 숙소는 무조건 15킵을 넘게 됨.

      다리 건너 방갈로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니 여러곳을 알아보고 하루이틀 자는 것도 좋을듯

      폼차이와 패밀리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쪽은 번화하지 않은 곳. 공터가는길에 작은 야시장이 섬

      

교통- 남부터미널까지->메인도로 1인 2만킵 부름. 흥정해서 1만킵 가능(폰트래블까지. 또는 원하는 숙소)

        북부터미널까지->1인 1만킵 부름. 5천킵 협상도 해서 타본 경험 있음(점핑대에서 폰트래블까지)

 

        북부터미널->루앙파방 (이 곳 역시 여행자버스 예약이 유리합니다.픽업이 포함되어 있으니)

        직접부킹시/ 미니버스 9시, 14시 5시간/ 10만킵

                          익스프레스 버스 10시, 6시간 / 9만킵

        폰트래블 예약시/ 여행자버스 픽업포함 10시 출발/ 10만킵 . 11시 출발 9만5천킵 ^^

 

관광- 탐짱/걸어서 갈만한 거리입니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며 가세요. 길도 쉽습니다. 풍경도 좋구요

                리조트 그네에서 쉬기도 하고, 통행세 2천킵 표는 꼭 가지고 계시다가 다리에서 보여주세요

      - 블루라군/저는 걸어서 갔습니다. ㅋㅋㅋ 멉니다만 가는 길에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하루온종일 코스

       하지만 왠만한 분들은 걸어서 가면 사망합니다. ㅋㅋㅋ

      - 카약킹, 튜빙 등 / 물상태가 안좋다고 해서 안했는데 상관없겠더군요. 여러사람과 놀기에 재밌습니다.

     

음식- 바게트/ 이곳이 제일 맛있습니다. 질릴때까지 안먹으면 후회합니다 / 1만에서 2만5천킵까지 다양합니다       

        야시장 돼지숯불구이 / 라오텔레콤 건너 공터 가는길에 작게 야시장이 섭니다.

        1킬로에 8만킵인데 원하는 양만큼 구매 가능합니다. 상추와 쌀밥을 같이 사서 드세요^^

        아침시장 죽 / 북부 정류장 앞에 있는 시장입니다. 걸어서 왕복 1시간^^

        아침에 가면 다양한 동물고기?구경됩니다. 북부정류장 픽업할때 한시간 일찍 가셔서

        시장구경도 하고 시장 출입구 중 안쪽, 다운타운 방향 입구 가게에서 죽도 드세요

        5천킵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하니 포장해서 루앙파방 가는길에 드시는 것도 좋구요

        그외 레스토랑 / 서구화된 음식들, 특별할 것도 못할 것도 없는 한국의 반값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