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폰트래블에서 하루 전 예약, 80.000낍. (점심 제공)

       혹은, 방비엥의 유일한 한국인 운영 게스트하우스 및 식당

       패밀리 게스트하우스에서도 가능.
   
        (사장님께서 커미션 없이 전화로 픽업요청 및 예약해 줍니다.)

 
나. 투어 시간은 9시 30분 숙소로 픽업(패밀리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다른 숙소의 경우에는 9:05 까지 폰트래블로 오라고 함.

      투어 종료시간은 오후 5시경.


다. 튜브 타고 동굴속으로 들어가기.

     점프대에서 점프하기, 등등...

     아주 아주 재미있습니다.  초보자라도 가능(누구나 초보자입니다)


라. 준비물

     카메라, 약간의 현금, 모자, 썬크림, 샌들, 

     귀중품은 숙소에 보관(패밀리 게스트하우스의 경우, 사장님께 부탁)

     다른 게스트 하우스의 경우 불안하시면, 모두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방수가방을 나누어 줍니다. 가방이 제법 커서

     현금, 여권, 카메라, 핸드폰 등은 충분히 들어갑니다.


마. 주의 사항

     방비엥에서 절대로 아쿠아 가방 사지 마시길...

     불량품이 제법 있어서 카메라하고 핸드폰에 물들어 간 경우도 봤습니다.  

     나누어 주는 방수가방으로 충분합니다. 


바. 카약킹 후에는 싸우나를

     바로 숙소로 가지 마시고, 10,000낍의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뜨거운 로컬 싸우나를 즐겨 보시길 권합니다.

     위치는 패밀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메인도로 반대쪽으로 300미터

     정도 가시면 좌측에 있습니다.

     입간판(노란색)이 워낙 작아서 잘 보셔야 할 듯...

     우유팩도 가능하고 뭐든 몸에 바를 수 있습니다.


사. 방비엥에 오시는 분들,

     패밀리 게스트하우스를 적극 추천하니 많이들 이용하시길...

     대부분 혼자 오셨다가 일행들을 만나서 재미있게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정이 아주 많으십니다.

     음식은 저는 먹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자전거 무료이용이고, 각종 정보를 속시원하게 물어 보실수도 있습니다.
     

아. 카약킹은 가이드가 있어서 아주 안전합니다만

     개인적으로 탐짱이나 탐푸캄등 이나 강에서 물놀이 하실 때,

     특히, 수영 못하시는 분들 조심하시길...

     강물의 유속이 빨라서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일본인 한명이 사망했고,

     한국인 여행자들도 물에 빠져 혼났답니다.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