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독참파 게스트 하우스.
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있는
여행자 입니다.
제 이름은 조광욱 이고요
이메일 주소는 windjo@naver.com
입니다.
비엔티안을 여행하실 분들을 위해
독참파 게스트하우스 관련해
말씀드릴것이 있네요.
전 7월 27일 독참파 도미토리에서
하루를 묵기로 하고
낮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과 놀고
12시쯤 들어왔습니다.
샤워를 하고
(독참파 gh 화장실&욕실 좋습니다.
수압도 좋구요 깔끔합니다.)
앉아서 일기를 쓰고 자려고 하는데
베게 위에 까만 벌레 두마리가
기어다니더군요.
그래서 풀벌레쯤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빈대 더군요.
깜짝놀라서 베게를 들어보니...
몇 마리 더 추가...
못보고 잤다면 '잘 수는' 있었겠지만
빈대를 본 이상 그 침대에서
잘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다른 침대로 가보니
한 마리가 나오길래..
그냥 의자에서 잘 요령으로
앉아서 잠을 청하고 있자니
이게 뭐하는 짓인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새벽 세시경
죄송스럽지만
주무시고 계신 사장님을 깨워서
문을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내려오셔서 제게
왜 그러냐고 물으셨습니다.
전 빈대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말씀드렸고요.
사장님 대답은
"어제 자고 간 사람은 아무말 없었는데 이상하다. 확인해보겠다. 이 시간에 어디가서 어쩌려고 하느냐."
라고 하셨고
전 어디든 가봐야 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이게 제가 28일 새벽에 겪은 일이고요.
사장님께서 "미안하다"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좀 서운하더군요.
한국인 여행자들만 받는 게스트하우스로서 방역에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뭐 사장님과 감정상한 것도 아니고요
빈대가 있다는건 팩트니까요.
그래서 위에 제 실명과 이메일 남깁니다.
위에 써놓은 글에서
거짓이 있다면 책임 지겠습니다.
당분간 방역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쉬더라도
기본은 지켜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비엔티안을 여행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있는
여행자 입니다.
제 이름은 조광욱 이고요
이메일 주소는 windjo@naver.com
입니다.
비엔티안을 여행하실 분들을 위해
독참파 게스트하우스 관련해
말씀드릴것이 있네요.
전 7월 27일 독참파 도미토리에서
하루를 묵기로 하고
낮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과 놀고
12시쯤 들어왔습니다.
샤워를 하고
(독참파 gh 화장실&욕실 좋습니다.
수압도 좋구요 깔끔합니다.)
앉아서 일기를 쓰고 자려고 하는데
베게 위에 까만 벌레 두마리가
기어다니더군요.
그래서 풀벌레쯤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빈대 더군요.
깜짝놀라서 베게를 들어보니...
몇 마리 더 추가...
못보고 잤다면 '잘 수는' 있었겠지만
빈대를 본 이상 그 침대에서
잘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다른 침대로 가보니
한 마리가 나오길래..
그냥 의자에서 잘 요령으로
앉아서 잠을 청하고 있자니
이게 뭐하는 짓인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새벽 세시경
죄송스럽지만
주무시고 계신 사장님을 깨워서
문을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내려오셔서 제게
왜 그러냐고 물으셨습니다.
전 빈대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말씀드렸고요.
사장님 대답은
"어제 자고 간 사람은 아무말 없었는데 이상하다. 확인해보겠다. 이 시간에 어디가서 어쩌려고 하느냐."
라고 하셨고
전 어디든 가봐야 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이게 제가 28일 새벽에 겪은 일이고요.
사장님께서 "미안하다"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좀 서운하더군요.
한국인 여행자들만 받는 게스트하우스로서 방역에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뭐 사장님과 감정상한 것도 아니고요
빈대가 있다는건 팩트니까요.
그래서 위에 제 실명과 이메일 남깁니다.
위에 써놓은 글에서
거짓이 있다면 책임 지겠습니다.
당분간 방역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쉬더라도
기본은 지켜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비엔티안을 여행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