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독참파 게스트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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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 독참파 게스트 하우스.

초콜릿우체국 28 5677
안녕하세요.

태사랑에서 좋은 정보 많이 얻고있는

여행자 입니다.

제 이름은 조광욱 이고요

이메일 주소는 windjo@naver.com

입니다.

비엔티안을 여행하실 분들을 위해

독참파 게스트하우스 관련해

말씀드릴것이 있네요.

전 7월 27일 독참파 도미토리에서

하루를 묵기로 하고

낮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여행에서 만난 친구들과 놀고

12시쯤 들어왔습니다.

샤워를 하고
(독참파 gh 화장실&욕실 좋습니다.
수압도 좋구요 깔끔합니다.)

앉아서 일기를 쓰고 자려고 하는데

베게 위에 까만 벌레 두마리가

기어다니더군요.

그래서 풀벌레쯤이라고 생각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자세히 보니 빈대 더군요.

깜짝놀라서 베게를 들어보니...

몇 마리 더 추가...

못보고 잤다면 '잘 수는' 있었겠지만

빈대를 본 이상 그 침대에서

잘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다른 침대로 가보니

한 마리가 나오길래..

그냥 의자에서 잘 요령으로

앉아서 잠을 청하고 있자니

이게 뭐하는 짓인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새벽 세시경

죄송스럽지만

주무시고 계신 사장님을 깨워서

문을 열어달라고 했습니다.

내려오셔서 제게

왜 그러냐고 물으셨습니다.

전 빈대때문에 잠을 못자겠다고 말씀드렸고요.

사장님 대답은

"어제 자고 간 사람은 아무말 없었는데 이상하다. 확인해보겠다. 이 시간에 어디가서 어쩌려고 하느냐."

라고 하셨고

전 어디든 가봐야 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이게 제가 28일 새벽에 겪은 일이고요.

사장님께서 "미안하다"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좀 서운하더군요.

한국인 여행자들만 받는 게스트하우스로서 방역에 조금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뭐 사장님과 감정상한 것도 아니고요

빈대가 있다는건 팩트니까요.

그래서 위에 제 실명과 이메일 남깁니다.

위에 써놓은 글에서

거짓이 있다면 책임 지겠습니다.

당분간 방역때문에 게스트하우스를 쉬더라도

기본은 지켜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비엔티안을 여행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28 Comments
시골길 2011.07.30 02:06  
잘 하신 것 같습니다... 빈대에 물리면 그 데미지가 장난 아니라고 합디다..
But 빈대가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여행자들의 의복, 짐에 붙어서 이사를 오가는 경우가 빈번하다니..주인분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많이 당황스러웠겠지요..
빈대잡을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옛말처럼, 끈질기고 성가신 해충이 얼른  박멸되기를 빕니다..
라오스맨 2011.07.31 18:22  
ㅎㅎㅎ 안녕하세요 라오스에 사는 1인 입니다. 독참파 식당겸 게스트 하우스에 묵으셧군요.
 일단적으로 라오스에 게스트 하우스들에 문제는 벌레란 넘 이죠. 제가 사는 집에는 도마뱀 쪼매한넘들이 많아서 그런 잡 벌레는 없습니다. 다만 개미가 좀 넘쳐나서 문제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구지 독참파 사장님과는 친분이 있어서 하는말이 아니지만은, 여행이란 그나라를 체험하고 느끼고 보는것이 여행입니다. 그런벌레가 싫코 깨긋한 환경에 숙소를 하실거면 하루에 40~50$ 주는 3성급 이상 호텔로 가셧어야죠! 아닌가요!?
 게스트 하우스에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본인에 경비절감 아닌가요?!
 거기에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라고 다 좋은거 아닙니다. 본인에 선택으로 그곳에 묶으신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께서 얼마나 벌레에 대해서 잘 아실지는 모르겟지만, 라오스에는 벌레 참으로 많습니다. 특희 개미 같은 경우는 지아무리 약을 쳐서 죽여도 계속나오는게 개미 입니다.
 거기에 희귀한 벌레들도 참 많치요! 침기류에 그런 벌레가 있었다면, 다음날 아침에 확인하고 그에 대한 조처를 취하는게 기본적인 매너가 아닐가 싶네요?
 그 새벽에 "사장 나왓!!!" 이건 아닌거 같은데 말입니다. 일반 3~4성급 호텔이면 그렇게 하셧겟습니까?!  입도 뻥끗 못하셧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라오스 아직도 모든 부분에서 열악합니다!
 그렇다고 독참파 사장님이 잘 하셧다는것도 아닙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 가셧다는것은 그만치 라오스에서 미숙하니 좀더 안정적으로 말이 통하는 사람옆에서 여행을 즐기고 싶어서 그러신게 아닙니까?!
 이런식에 공개 재판은 아니지요!
 그런 안락한고 아주위생적인 여행을 위해서라면 3성급 이상 호텔이 어떠실지 모르겟습니다.
 노보텔, 츠왕호텔 ,코스모 호텔 , 라오플라자 , 메콩호텔 , 반사나호텔등 을 추천 드립니다.
 위생적이며 안락한 여행을 즐기실수 있을것입니다.
 단 돈이 좀 들어갈것입니다...
무연이 2011.08.14 00:48  
우와... 이건 뭔가 웃으면서 사람 뺨때리는듯한 멘트의 댓글이네여~ 본 글 쓰신 분 상당히 어이없을듯....함다....  라오스맨님??? 님은 한밤중에 편의점에서 라면 사다 먹는데 비위생적인 것들이 꾸물거리고 잇음 '아~ 내가 비싼거 안사먹고 싼 라면 사먹다가 이렇게 되엇구나...'하고 입도 뻥끗 안하심까????? 내참 어이가 없을라니... 그
김지우 2012.01.22 07:05  
미안하지만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도 빈대가 없어야 되는 것은 필수입니다.
론리플래닛이나 외국인들 이용하는 배낭여행싸이트에서도 어느 게스트하우스에서
빈대나왔다더라 그럼 바로 정보퍼져서 안갑니다.
비엔티안에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 엄청나게 많고 빈대 없는 곳도 많습니다.
독참파 도미토리는 그중에서 그렇게 깨끗한 편은 아니었구요.
(저는 잘까 하다가 숙소 둘러보고 바로나왔지요. )
그리고 빈대는 알러지때문에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서 어떤 곳이든 빈대는 환불사유가 됩니다.
myred 2011.07.31 19:55  
라오스맨님의 말은 부분적으로 공감하지만...
게스트하우스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된다는 말은 별로 공감이 가지 않네요.
저는 고객으로서 저정도의 클레임은 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미나 바퀴벌레 라면 모르겠지만 빈대가 나왔는데 다음날 까지 기달려야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벌써 여러곳의 침대에도 빈대가 퍼져있는 상태에서
숙박비를 지불한 상태에서 뜬눈으로 밤을 새우는것은 말이 안되죠.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붙이자면 - 3-4성급 호텔에서 저런일이 벌어졌다면..
당장 말해서 클레임을 걸고 호텔 매니져가 와서 싹싹 빌어도 시원치 않을꺼 같은데요 ?
자유로니 2011.08.01 02:12  
myred님은 점잔은 분이시라 부드럽게 썼지만, 도무지 라오스맨님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그런벌레가 싫코 깨긋한 환경에 숙소를 하실거면 하루에 40~50$ 주는 3성급 이상 호텔로 가셧어야죠! 아닌가요!? "라니요, 그럼 저렴한 숙소에 묵는 사람은 빈대가 나와도 그냥 참고 자야하나요? 그럴거면 처음부터 우리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하지만 벌레가 나올 수도 있는데 괜찮겠습니까? 하고 물어야 정상이지요. 그래도 싼맛에 숙박하겠다고 했다면 그야 숙박자가 승낙한 것이니 감수해야겠고요.
" 그 새벽에 "사장 나왓!!!" 이건 아닌거 같은데 말입니다. 일반 3~4성급 호텔이면 그렇게 하셧겟습니까?!  입도 뻥끗 못하셧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 몇번을 다시 원글을 읽어봐도 "사장 나왓" 하고 말한 부분은 없는데 이의를 제기한 사람을 막돼먹은 사람으로 몰고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라오스 뿐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저렴한 숙소는 야간에 출입구를 폐쇄하기때문에 심야에 출입을 하려면 사람을 불러야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너무 오버하는 것같습니다. 또 라오스맨님이야 어떨지 모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3~4성급 호텔에서 문제가 생기면 입도 뻥긋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니저를 불러 따지는 것이 보통인데 아주 사람을 깔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 이런식에 공개 재판은 아니지요! "  초콜릿우체국님이 언제 공개재판을 하였습니까? 설령 공개재판을 하였다 하더라도, 21세기의 민주국가에서는 공개재판이 원칙이고 비밀재판이 금지되어있고 그러한 것은 중,고등학교 때도 배우는 사실인데 공개재판이 나쁜 것인가요?
친분이 있어 감싸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비판함으로써 반사적으로 도움을 주고자하는 방법은 잘 못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숙박비가 싸냐 비싸냐의 문제가 아니라, 숙박을 업으로 하는 사람은 당연히 고객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고 불평불만이 있을 시에는 속으로는 울화가 치밀어도 선조치 후상담이 옳을 것입니다. 그래야 그러한 서비스 정신에 감명받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더욱더 번창하게 되는 것이 매니지먼트의 기본중의 기본이 아니겠습니까.
라오스맨 2011.08.01 02:51  
훔 현지에 대한 이해는 하나도 안해주시고 특희 글쓰신분에 피해만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새벽에 벌레가 나왔다는것은 그전에는 확인을 전혀 안하셧다고 볼수도 있고 또한, 지금은 라오스 우기철이라 온 갖가지 벌레가 집안으로 기어들어오는게 요즘입니다. 자다보면 옆으로 지나가는 개미때도 볼수 있는게 지금에 우기인데, 그 새벽에 사장님을 깨워서 무엇을 할수 있었을까요?! "사장나왔!" <===구지 이렇게 표현을 안하셧드라도 이 표현과 비슷할것입니다.
 3~4성급 호텔은 오희려 배짱장사를 하는 측면이 있기에 더더욱 말 드린것입니다.
 거기에 3~4성급 호텔이나 되어야 프론트 직원이 영어를 하지 그외적인 모텔 같은 호텔은 영어하는 친구 찾기도 힘든게 여기 실정 입니다. 그런 표현으로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불만이 있었다면 그 업주와 당연시 피해보상 내지는 그에 합당하는 보상처리 부분을 하셔야 하는데 "난 거기서 자다가 빈대 나왔다!" 이 표현은 그집 침대엔 다 빈대가 있다는 표면화된 판단을 하게 된다는것을 위에 댓글에도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에 님에 글로써 그 독참파라는 곳은 타격을 받을것이고 위 글로 인하여서 독참파 침대에는 빈대가 서식한다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신다는것이지요!
 거기에 40~50$짜리 한국돈 4~5만원 짜리 호텔이지만 한국에서는 모텔 수준아닙니까?!
 말 그대로 게스트 하우스 가격은 얼마인가요?! 10~20$ 안짝입니다.한국수준으로 따진다면 여곽가격도 안나오지요!
 라오스는 물가가 싸니까?! 이런 이야기는 몰라서 하시는 소리구요 라오스나 한국이나 물가는 엇비슷합니다. 한국에서 여곽집에서 벌레 나왔다고 승질 내시면 어쩌고 하시나요?!
 '그냥 싸니까 그렇치...' 방 바꿔 달라고 하던가 아니면 환불 받고 나가시죠?!
  여곽에서 벌레 나왔다고 인터넷에 써 보세요 네티즌에 반응이 어떨런지?!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중에 더 심한 집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인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공개 재판을 받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인터넷 명예홰손이라는것이 왜 있는것입니다. 사실을 직시하였드라도 도가 넘은 비평은 법으로 제제 받기 마련 입니다.
 단 한분이 불편하고 화가나서 쓴글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등에 도끼를 맞는것과 같을수 있다는 것은 생각 안하시죠?!
 이게 대체적으로 라오스에 오시는 한국분들에 특징중에 하나 입니다.
 화장실 들어갈때하고 나올때가 틀린 분들이 종종 있다는것 그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교민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현지에서 생활하는 교민들은 말 하지 않습니다.
 같은 나라 사람이고 내가 한국분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니...
 그래서, 전 한국분들을 상대로 장사 하지 않습니다. 해봐야 잘해야 본전이니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현지교민들이 여행을 오신분들을 보아드려야 하고 어느정도에 쾔리티는 보아드려야 합니다. 나쁜 교민들도 있고요. 하지만, 본인께서 지불 하는 비용에 쾰리티도 생각을 해주시고,(여곽비용으로 호텔에 쾰리티를 바라는건 무리수죠?!) 저렴하게 여행을 다니는것은 좋으나 본인이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다니는 만치 고생을 하시는것인데 또한 숙소도 본인들께서 판단하시는것이 아닐런지요?!  구지, 내가 불만이 있고 게스트 하우스에 사장이 불친절하고 나쁜 사람이라고 하여도 본인은 그 나쁜 기억을 표현하는거지만, 독참파 사장의 영업에 거미줄을 치게 만들수도 있는 것입니다.
 위에 글은 갑과 을이 느끼는 심정이 틀립니다. 전 한국분을 상대로 장사하는넘은 아닙니다만, 아무런 현지 이해도 없이 무조건적인 비판은 온당치 않다고 생각 합니다 .
 제가 도를 넘은 참견이라면 죄송합니다만, 되도록이면 여행을 오셔서 한국분이 하시는 게스트 하우스 가지마시고 현지 게스트 하우스 이용해 보심을 추천 드립니다.
 가격면이던 쾰리티면이던 고를수 있습니다. 구지 한국분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 찾아가시는 것부터가 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란 그만한 대가를 지불하였을때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2년여 라오스에 있으면서 수많은 여행객들을 보았지만, 그만큼 쾰리티 높은 서비스를 받을 만큼에 지불을 하시는 분들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무조건 '공짜!' , '무조건 적인 부탁!' 이게 주류를 이룹니다. 돈 안받고 시티투어 해주고도 고맙다는 말한마디 못듣고 도망 가듯이 가버리는 한국관광객을 보았던 경험으로는 구지 라오스에서 한국사람 상대해야 하나 이런 반문조차도 생기는게 현실입니다. 
 여기에 게시는 분들이 여행을 오시는 '갑'에 위치하신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을'에 위치도 생각 하신다면 최소한에 배려하는 모습 또한 보여주실거라고 생각 합니다. 윗글은 '갑'에 위치에선 불편하고, 지져분하고 불친절을 느기고 왔다는 표현이겟지만, '을'에 입장에서는 "니네집에 빈대 양식하냐?!" 이렇게 들린다는 것이죠...
 그리고, 한가지?! 저 독참파 사장님 이름도 모르고 친분 없습니다. 본인 멋대로 생각하지 마시길!!!! 수고하세요...
김지우 2012.01.22 07:11  
정말 어이가 없네요.
숙소에 베드버그가 나왔으면 정보사이트에 올려서 여행자들끼리 공유해서
그 숙소 안가는게 정상적인 문화죠. 지금 장난하시나요?
그럼 싼집에는 벌레 필수겠습니다. 벌레 한마리 잡아줄때마다 얼마 받는게 어떤가요? 풋.
라오스 두달 다녔어도 베드버그 없는 집만 다녔습니다.
도시 가기전에 숙소 정보 - 후기 보고 빈대 얘기만 나왔으면 근처에도 안갔구요.
당장 론리플래닛 사이트에만 들어가도 어느 숙소가 깨끗하고 더럽고 화장실 어떻고
정보 들 천지로 나오는데 여행의 선구자 격들인 서양 배낭족들 다 비난해보시지요?
참나;;;
페이퍼문 2011.08.01 04:14  
빈대  ㅠㅠ
꽃처럼 2011.08.01 12:42  
빈대 우와 소리만들어도 가려운것 같아요
숙소는 항상 청결해야지요
저렴하든 비싸든 항상 숙소는 청결해야지요
만년서 2011.08.01 13:04  
그냥 지나가는 행인인데... 라오스맨님... 거짓말 하시네요.. 바로 윗글에서는 "구지 독참파 사장님과는 친분이 있어서 하는말이 아니지만은, 여행이란 그나라를 체험하고 느끼고 보는것이 여행입니다."라고 쓰셨는데...
어허 2011.08.01 15:39  
라오스맨님 이건 아닌 거 같습니다. 사장 나왓, 이라는 말도 없었고요. 그럴 것이라고 추측해서 글을 남기는 것도 아니지요. 또한 없는 사실을 적시한 것도 아니고요.

저도 비엔티엔 가서 정말 말도 안 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자기도 해보았습니다. 공동 샤워실의 문도 안 잠기고, 창으로는 옆 식당에서 올라오는 기름 냄새가 진동하더군요. 선풍기는 떼가 쩔어 함부로 돌리지도 못하겠고요... 암튼,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제가 지불한 돈이 그러니, 그런 수준의 방에서 머무는 거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 안에서 나름 필요한 것은 요구했습니다. 선풍기의 떼는 좀 너무하다, 닦아달라라든가... 공동 샤워실의 문 고리는 수리가 필요할 거 같다든가... 이건 단지 그 곳을 위해하기 위해서 한 말은 아닙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여행객들을 위해서기도 했지만, 그 게스트 하우스를 위해서도 분명 이는 필요한 건의였다고 봅니다.

초콜릿우체국님 역시도 그런 맘이라고 사료됩니다.  사장님과 딱히 감정적으로 상했다거나 분해서 신고한다 이런 식의 글은 아니지 않습니까. 독참파 게스트 하우스가 방역에 신경을 쓰면 좀 더 좋지 않냐는 의도로 읽힙니다. 독참파 게스트 하우스가 이를 계기로 방역에 신경쓰고, 그런 부분이 다른 여행객들에 의해 확인되면, 이게 또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국 게스트 하우스를 찾은 분들은 죄다 대접만 받기 원하는 속물로 만드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다시금 행간을 다시 읽어봐도 왜 그런 생각이 드셨는지 모르겠군요.
고추 2011.08.01 17:50  
회원님들글잘보아네요
전성격이,,너무나화끈해서,,몇글짜써보네요
게스트하우스을운영을하시면 최선을다해야하은것아닌가요,,,청결이우선아닌가요
왜,,한국사람이,왜한국분이운영하은 게스트하우스을가게나요
그것부터생각해보시지요
라오스맨 님은,,잘안다은명목으로,,,대변인인처럼말하시은데,,,,그러면안되지,,xx눔아
너갓으면,,,성질안나겟니,,,그래서난,,,,,,,,,밴낭여행 매니아지만그래서 될수잇으면,,한국분이운영하은데간다,,왜,,멀리떠나서타국서 달러 버니까,,너므고생하시자나요..그래도,,손님입장에선 빈데가나오면,못잘수도잇구,,할말은해야지,,안그러니,,,라오스맨아,,중간입장에서 글좀올려라xx눔아,,,이러니가,,한국사람끼리 분쟁이일어나은거야,,,라오스맨,,입조심,,글조심혀라,,라오가서(독참)독침맞기전에..저번에도 독참게스트하우스 이상글 올라왓은데,,,역시그럼가보네요,,,사장님
모카골드 2011.08.01 19:30  
개미든 빈대든 나올수야 있겠지요
이곳저곳에서 들르니까요 글올리신분이 독참파 죽으라고 글올린것 같지는않습니다
방역처리했다는 글이올라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얼마후에는 독참파을 이용할려는 한사람입니다
현석 2011.08.01 19:30  
라오스맨님의 말씀은 전적으로 공감을 할수가 없네여...이용하신분은 충분히 클레임을 걸만한 상황이었는데여  밴대라니.. 참  그런데 라오스맨님의 말씀은 독참파사장님의 얼굴에 먹칠을 한 번 더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싸면 다 밴대가 나와야 합니까?...그래야 하냐구요..그리고 비아냔거리는 말투는 정말 거슬리네요......어떻게 소비자가 겪었을 고통은 하나도 생각안하시고  사장님을 잘 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식으로 댓글을 올리수가 있는지..라오스맨님의 글 한방으로  많은 반대글이 달릴겁니다...라오스맨님의 글은 누구도 공감할수없는 말이니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님떄문에  독참파사장님은  이중으로 욕을 먹으시겠네요  님의 아집적인 생각으로인해 말입니다..
라오스맨 2011.08.02 00:10  
페이퍼문/ 빈대는 위생상 않좋치요...

꽃처럼/  "싸던 적던 숙소는 청결해야한다." 맞는 이야기 입니다. 단 숙소를 정한것은 본인이 아니던가요?! 누가 억지로 떠밀어서 자라고 한것도 아닌데 거기에 클레임 부분은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것이 아닐지요?!

어허 / 훔 저두 약간에 공격적인 방어글이 였나봅니다. 매끄럽게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라오스에 살면서 관광오시는 한국분들이 대체적으론 칭찬보다는 비판 거기에 본인들 에  행적은 잘 안리지요. 막상 라오스에 살면서 바쁜시간 조개가며 친절하게 배풀면 결국 이용만 당하는 수순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한국 관광객이 저에게 한국말로 물어보면 라오스 현지인인척 하는 편입니다.  당연시 지불 한만치에 서비스는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쌍방간에 문제이지 이렇게 인터넷으로 어쩌니 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 드린 것입니다.
 어지보면 남에게도 알리고 싶은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게스트 하우스 운영하는 사람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이글을 올리셧는지 생각해 봅니다...

고추 /  욕으로 시작하는 분에겐 별로 말상대를 해드릴 필요가 없을듯...

모카골드 / 훔... 님께선 보시기엔 저런글을 보시고 독참파에 가시겟습니까?!? 당연한것이 아닐런지요!  여기는 다 '갑'에 입장이니 그렇게 말 하실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 또한 제돈 내고 그딴집에서 잔다면 열받지요 하지만, 인터넷에 광고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만은...

현석/ 제가 왜 독참파에 먹칠을 한다는것인지! 빈대가 생겻다면 당연시 그자리에서 환불이나 클레임을 해결하는게 원칙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집에 빈대있다고 쓰는 글은 '갑'에 해당하는 분들에 정보이니 올바른 것이고 그에대해서 자제해달란글은 똘추이고 지적질 당해야 한다는 말씀 이신가보네요. 저 또한 라오스에 처음에 왔을땐 중국인 호텔에서 현금도 이져먹고 옷도 없어 졋습니다. 그걸 어디다가 하소연 할까요?! 당연시 호텔관계자와 합의를 보겟지요?!
 아닐까요?!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정보에 공유라는점음 좋은것이고 소비자에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아야 겟지만, 판매자는 인격도 없고 아무런 그런것도 없는것입니까?!
 그리고, 독참파 사장님을 알지도 못하는데 전 '을' 위주로 썻다고 독참파 지인이네 뭐네 하시는데 독참파 사장님하고 아무런 관계도 없소이다!!!!
 이런 글로 마녀 사냥해서 씹어대기만 하고 아무런 합의점 없이 비방만 하는 꼴이 싫어서 적은것 뿐입니다!
?!아집이요?!
 라오스에 관광만 오시니 아무런 실정은 생각 안하시지요. 뭐 한국식으로 생각하시면 당연한 결과 입니다. 하지만, 라오스에 살면서 라오스를 배우면서 살면서 관광오시는 한국분중에 일부는 얼마나 라오스에서 오만한 행동을 하는지 느끼신다면 그렇게 말 못쓰실것입니다!


제 아집일수도 있습니다. 단 위에글은 '갑'의 소견만 있고 '을'에 답은 없지요?!
 안 그렇습니까?! '갑'에 이야기로만 대중화 보편화 시켜서 "넌왜 독참파를 두둔하냐!"
 이렇게들 말 하시는데 본인들 쌍방만이 확인할수 있을 이야기를 한사람에 이야기만 듣고 획일화 시켜서 사실화 하는 오류는 생각 안하시고 무조건 피해자! 라는 생각만 하신다는 겁니다.
 정말 그렇다면 독참파 사장님에 변도 들어봐야 할게 아닙니까?!
 아닙니까?!
 더이상 이글에 댓글은 그만 달겟습니다. 회원 여러분과 감정 싸움하자고 올리는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하지만, 여행을 오셔서 최소한에 배려라는것이 어떤것인지 생각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인터넷에 이런글올려서 몇몇 라오스 교민들께서 절 죽일놈 살릴놈 하셧습니다. 그땐 저도 라오스를 모르는 놈이 였으니 당연시 그랫지만 지금은 좀 아닙니다. 저를 욕하셔도 좋으나 너무 이런이야기 만으로 보편화 하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모카골드 2011.08.02 09:09  
근데 적어도 라오스맨님에 글보다는 독참파측에서 빠른뒤처리가 중요하단애기지요
일부러빈대을 키우는게 않인이상 사과하고 방역처리을 말끔히했다는 내용말입니다
현상태로는 방역을했는지 모르는 상황이니만큼 방문한다는게 망설여지겠지요
고추 2011.08.02 13:52  
ㅎㅎㅎ
라오스맨
기억은안나지만,,,,동남아 여행카페 사이트 에서보아은데,,너 거기직원아니니
한국사람 거기서도거기서 외국인친구랑갓다가 불미스런일로 글올라왓은데,,,라오스 맨 너 거기직원아니니,,그때도 이상한글올려은데,,끝까지,,,변명으로만 일관하네
(독참) 독침맞기전 말좀똑바로해라,,,xx눔아,,나 기억안날거지,,난너기억해,,독참 게이트하우스에서 2일묵어보으니가,,잇은대로,,,글도 못올리니,,카페 좋은글만 올리니xx눔아,,,,
똑바로글올려라,,,정중히사과해도 못자라은데,,,쯔쯔,
안티 독참파 게스트 하우스 카페하나만들어야겟네,,,
라오스맨 2011.08.02 17:46  
네 그렇게 하셔요 하고시푼데로 하시구요
고추 2011.08.02 18:37  
독참게스트스하우스,,여기 822,876번 글참조하셔요,,,교민사회에서,,,안좋은일만하나봐요,,,,제가 국제전화로알어보아네요,,,,한국망신시키은,,,
초콜릿우체국 2011.08.03 02:36  
라오스 맨님.

이 글을 올린 조광욱 이라는 사람입니다.
일단 님께서 게스트하우스의 청결상태를
확인을 하고 묵었어야 했다는 충고는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빈대라는 흡혈곤충은 대낮에
확인하기가 좀 어렵고요..
그리고 개미나 모기, 다른 벌레, 도마뱀
이해합니다.
하지만 빈대라는 곤충이 있다는 것은
'숙소'로서의 기본적인 방역이 안되어있다
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가 글을 올린 의도는
한국인이 편하게 묵을 수 있는 숙소가
조금 더 좋게 관리되었으면 하는 의도였고요.

그리고 돈없으면 참고 자야지.
몇 성급 호텔에 가면 아무말도 못할 사람이.
새벽에 사장 나왓.

라오스맨님이야 말로
저에게 웹상에서 상처를 주시는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 새벽에
깨운 이유는
문이 잠겨있었기 때문이고요.
물론 전 빈대가 나왔다고 하면
사장님께서 '미안하다'라는 한마디라도
해주실줄 알았는데
'어제 자고간 사람은 아무말 없었다.
확인해보겠다' 라고만 하셔서
정말 섭섭하긴했지만
서로 얼굴 붉힐 언사는 전혀 없었습니다.

라오스맨님께서 쓰신 댓글은
저에게 나름 심리적인 상처를 주고있네요.

제가 그래서 실명과 이메일 주소도
남겼지 않습니까.

침대에서 빈대가 나오는 것은
우기철 개미, 모기, 각종 다른 벌레가 나오는
것이랑은 다르게 생각해야될 문제라고 봅니다.

제 글의 의도를 잘 알아주시고
감정적인 반응은 자제해 주세요.
초콜릿우체국 2011.08.03 02:58  
그리고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클레임을 걸어야된다..
라는 말씀에는 정말 화가납니다.

제가 새벽에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침대에 빈대가 있어서 못자겠으니
나가려고 한다. 문을 열어 달라'
라고 말씀 드렸거든요.
전 나름의 컴플레인을 한 겁니다.
만약 외국인 운영 숙소였다면
화를 내었겠지만요.
한국분이시고 저보다 어른이시고 하니까요.
저는 충분히 잘 말씀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사장님께서 같이 2층 도미토리로 올라가서
빈대를 확인하시고
유감이라도 표시해주실 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냥 1층에서 문을 열어주시며
'이시간에 어디를 가려고하느냐.
확인해보겠다.'라는 말씀만 하시고
셔터를 내리셔서 섭섭했습니다.

결국 전 그전날 묵었던 youth inn 2
1층에 문을 두드려서
겨우 겨우 허락을 받아
 리셉션 쇼파에 앉아서 잠을 잤고요.

갑과 을을 따지시고
빈대를 다른 곤충과 같이 생각하시는 점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빈대는 해충입니다.
방역이 안되었다는 증거고요.
아무리 저렴해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한국인만 묵을 수 있는
타국의 게스트하우스.
빈대가 나왔다면
같은 여행자인 저로서는
이런 글을 올려서
비엔티안에 오셔서 독참파 도미토리에
묵으시려는 여행자분들께
말을 하고 싶고요.
만약 이 방역문제를 해결하고
독참파 게스트하우스가 더 청결해졌다는
글이 올라오면 얼마나 좋을까 ㅡ
라는 마음입니다.

라오스맨님의 댓글에
기분이 많이 상하지만
제 글을 읽고 라오스맨님의 기분이
나빠시셨다면 제가 먼저 사과드리겠습니다.

빈대가 나온건 모함이아니라
팩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분이 나쁘시다면
제 개인 메일로 글 남겨주세요.
고추 2011.08.03 12:50  
독참파 게스트하우스은,,,,문제가많은숙소이네요,,,,라오스정보에,,,,란에서확인해보시구요,,,교민사회에서,,,,,하여튼,,한국망신시키은눔들입니다,
꽃처럼 2011.08.03 17:33  
빈대 물리신분들 보면 정말고생많이하더라고요
잘못했을때 잘못했다고 인정하는 그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들 되세용
현석 2011.08.03 17:50  
꽃처럼님의 말씀이 백번..천번 옳아요...

저도 담달에 가는데...동남아정기순회^^...

독참파는 이용하지 말아야 겠어여
라핀드몽 2011.08.06 12:37  
빈대하우스.

사과 한마디 없군요
1층 식당에는 어떤 벌레가?
니기미뽕이다. 2011.08.08 11:21  
라오스맨 너는 뭐하는 넘인데 자꾸 독참파 광고를 하냐
원래 독참파는 사장부터가 문제있는 넘으로 술먹으면 개가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개참파라고 부른다
알면서 이야기해라
라오스맨 너 라오스에 몇년 살았냐
10년 넘은 사람들이 보면 참 한심하다
닉네힘 2011.08.19 03:27  
라오스 계획중인 1인으로 ....... 숙소정할때 꼭 빼야겟군요 라오스맨 님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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