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훼이싸이와 태국 치앙콩은 강을 마주보고 있는 국경 도시다.
대개 라오스 루앙남타에서 태국을 갈때 훼이싸이를 거쳐 가면서 훼이싸이에서 
1박을 한다. 그리고 태국 치앙콩에서 훼이싸이를 건너올때도  훼이싸이에서 
1박을 한다.
그럴 경우 훼이싸이에서 숙박 보다는 태국 치앙콩에서 숙박후 이동 하는것이 
여러 가지로 좋다. 라오스  훼이싸이 태국 치앙콩 모두 잠시 거쳐 가는 도시인데
훼이 싸이와 치앙콩은 비교 된다.

훼이싸이 보다 치앙콩 숙소 주인이 더 친절 하다.
게스트 하우스 숙박비가 치앙콩이 더 저렴 하다.
훼이싸이는 숙소 잡을때  확실히 담합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배짱 튀긴다는 생각이 든다. 깍아 달라고 해도 소용 없다.
다른곳 가봐야 똑 같다. 안깍아 준다.
루앙 남타 숙소 4만낍이면 싱글룸 화장실 온수 깨끗하고 좋다.
훼이싸이 화장실 핫샤워 공동 삐걱거는 계단 소음 안좋은 숙소도
5만낍 달란다. 잘라면 자고 말라면 말고 아주 배짱이다.
다른 숙소 가봐도 똑같다.

태국 치앙콩 숙소 저렴하고 깨끗하고 좋다.친절하다.비교 된다.
나는 태국과 라오스를 4번 왕복하면서 확실히 느낀사실이다.
숙소 선택은 여행자 자신의 자유로운 선택이다.

라오스 좋다. 라오스 무앙씽이 좋아서 태국 치앙콩을 오가며
체류를 연장했다. 그런데 훼이싸이 잠시 거쳐가는 도시지만
숙소 및 여러가지가 태국 치앙콩과 비교되는곳이었다.

훼이싸이 이미그레이션 출국시 4시 이후 6시까지 오버차지
10000낍 받는다. 그래도 나는 치앙콩으로 건너가 숙소를 정했다.
이유는 친철한 태국 더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가 좋기 때문이었다.
훼이싸이에서 자든 치앙콩에서 자든 그것은 각자 여행자 몫
그냥 참조만 하시라.


그리고  훼이싸이 에서 루앙남타로 이동시 교통편은
미니벤 타는것이 편하고 좋다. 티켓은 아무 게스트 하우스 에서나
끊으면 된다. 버스로 이동하는것과 요금차이는 그게 그거다.
미니벤은 루앙남타 신시가지 까지 직접 모셔다 준다.
그리고 훨씬 빠르고 시원하다.
하지만 아주천천히 버스를 타고 라오스사람들과 함께 타고 가는 맛은 없다.

훼이싸이 에서 터미널까지 가는 썽태우 요금 1인 혼자타면 20000낍
2명 이상이면 10000낍 받는다.
그냥 버스터미널 가서 버스 타고 여행 하는것도 좋다.
터미널까지 걸어가는 사람도 봤다. 하지만 좀 먼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