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3일 기준 환율입니다 :)

비엔티엔 남푸분수 근처 BCEL 은행기준 환율이고,
다른 곳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100달러 바꾸면 801,000 kip 줍니다.
뒤에 몇백원은 코인 없다고 안주네요 -_ㅠ...
팍세에 있는 라오은행에서는 1달러당 8016 kip 이었는데 3~4일 사이에
낍이 조금 더 올랐나 봅니다. (한국은 달러당 환율 보니까 다시 올랐던데 ㅠㅠ)



씨판돈의 경우 북쪽에서 내려가시는 분들은 환전 넉넉하게 해가지고 가세요.
저는 캄보디아에서 올라가서 달러만 가지고 갔는데,
1달러당 7500~8000kip 수준이고 가게마다 적용환율이 모두 다르네요.
돈뎃에서 환전할 경우 7700kip 생각하셔야 할 듯 해요.
[돈콘 같은 경우는 거의 7500~7700kip 수준]
차라리 달러 가지고 계시면 8000kip 으로 계산해주는 가게에서 잔돈
받는게 환전하는 것 보다 살짝 이득이예요.



돈뎃에서 태국바트는 245밧에서 250밧으로 형성되어 있어요.
주기적으로 바뀌니 1주일 이내에 라오스 여행 하실 분들 참고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