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루앙프라방 마이라오홈 앞에서 글 올리네요...
이곳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간혹 소나기가 내리지만, 하늘이 너무 파랗고
온통 초록빛이 가득합니다.
제가 지난 1주일간 다닌 경로의 물가를 올려봅니다. 참고하세요...

1. 농카이-> 비엥찬

농카이역-> 국경까지 썽태우 30바트(모두 고정으로 표시하고 받음)
국경 셔틀 15바트.....10바트에서 인상되었습니다.
라오스 국경-> 비엥찬 달랏사오 썽태우 30바트
                      남푸(여행자 거리)까지는 50바트 이내에서 해결 가능

여행자 거리 숙소는 도미 5달러, 싱글은 10달러 선에서 구하기쉬움
저는 한인운영 독참파 도미에서 5달라/1박 했음....남녀 별실 아님

식대 : 쌀국수 10000~15000kip, 치킨류 25000~30000kip, 볶음밥 10000kip
          물(큰것) 8000~1000kip

버스티켓 (비엥찬-> 방비엥) 50000kip(여행자버스)



2. 방비엥

요즘 비수기라 가격을 많이 깎을수 있습니다.
저는 3명이 80,000kip에 구해서 잤습니다.
폰트래블 근처는 강이 안보여서 2명이면 5~80000kip에 에어컨, 팬방을 구할수 있지만,, 밤에는 팬방으로도 지내는데 무리 없습니다.
강이 보이는 게스트 하우스는 100,000~150,000kip을 주어야합니다.
방갈로는 150,000~200,000kip인데 도난사고가 많아 비추입니다.

카약 1일투어 80,000kip, 자전거 1일렌트 10,000kip,
오토바이 1일렌트 수동4달러, 오토 5달러
식사는 원더풀 여행사앞 식당이 10,000kip이면 한끼 가능합니다.
방비엥은 먹을게 없어....그게 제일 고민...ㅠㅠ

버스예약(방비엥->루앙프라방) 105,000kip
 버스터미널에서 구입하면 100,000kip이지만 보통 여행사에서는 픽업비용을 합쳐 부릅니다.


3. 루앙프라방

지난한주 한국 연휴라 한국분들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방이 full이었지만, 혼자오신다면 마이라오홈 35,000kip추천, 2명이상이라면 80,000~100,000kip에 좋은 더블룸 구할수 있습니다. 되도록 조마베이커리 골목에서 구하는게 다니기 편합니다.
루앙프라방에서는 입장료가 많이 듭니다.
왕궁 10,000, 왕궁박물관 30,000   푸시언덕 20,000
꽝시폭포 왕복 30,000 폭포입장료 20,000
자전거 렌트 10,000(오토바이는 너무 비싸요~~ㅠㅠ)

버스예약(루앙->훼이싸이)
터미널 가격 130,000(저녁 7시버스), 115,000(5시버스) 12시간소요
여행사에서는 180,000~200,00부르는데 저는 자전거로 시내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터미널가서 직접구입


** 지난주 제가 다니면서 경험한것들입니다.
일단 가시면 깍고 보세요...ㅋㅋㅋ 계속 내려갑니다...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