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비엔티엔은.. 대부분의 숙소상태가 별로더군요.. 그런데 가격은 전부 비싸구요.
제가 도착햇을무렵엔 남은 방도 얼마없어서 우연히 다시만난 일본애가 추천해준

sabaydi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에서 묵었습니다. 2만5천 킵. 가격은 매우 쌉니다. 트루커피 왼편에 위치. 센터에 내려달라고 하면 딱 보여요.
 3층에 베드가 18개쯤 있는데 변기 1개 샤워부스 1개 붙어있고 밖에 세면대가 하나 있습니다.. 남자애들 세면대에다가 소변보질 않나 본인침대가 아닌 누구 침대든 신경않고 그냥 나자빠져 잡니다. 제가 발코니 바로 옆 베드였는데 NO smoking 딱지가 곳곳에 있음에도 마구 담배피고 마구 떠들어요 밤 새~~도록.. ㅠㅠ 오스트리안 할아버지가 좀 주위를 줬더니 낄낄거리며 웃더라구요 ㅠㅠ
베드상태는 더럽지않아요.. 관리인이 관리를 잘해도 이용객들이 개념없이 이용하니 개판이 되는듯하더군요. 위치와 가격면에서는 좋습니다. 잠만 주무실거면 괜찮아요






빡쎄

빡쎄의 물가는 그동안 거쳐온 라오스 로컬의 물가중 가장 높은것 처럼 느껴집니다. 동네 자체의 규모도 방비엥과 비교하여 훨씬 크구요.


sabaidy 2 GH : 터미널에서 뚝뚝타면 여기 올거냐고 물어보는데 센터라 하지마시고 걍 여기 온다구 하세요.. 전 센터라구 우겼다가 후회했네요 ㅋㅋㅋ
도미는 3만5천 팬싱글은 4만5천 더블은 6만 프리와이파이 핫샤워가능 많은 투어가 여기서 예약/진행 되구요 프리맵을 줍니다. 하지만..... 역시나 베리베리 인기숙소라 방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10시 반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다른 곳에서 체크인하고 골아떨어졌다는.ㅋ 
 참고로 요 부근에서의 식사는 이 숙소 맡은편 코너의 노점이 가장 저렴. !


phonsavanh GH : 사바이디2 직원이 여기도 싸다~가봐라~ 소개시켜줘서 갔는데 7만짜리 팬 더블룸뿐이더라구요. 방이 너무 어둡고 뭔가 물어봐도 직원이 걍 암말도 않고,, 말하기 귀찮으신지 ?
게다가 위치상 좀 멀어서 자세히 보지도 않고 그냥 나와버렸네요....;


Thaluang GH : 사바이디2와 거리상 1분. 5만싱글룸이 풀이라 6만 트윈팬룸에서 묵었네요. 근데 확실히 남쪽이라 팬 만으로는 후덥지근한 느낌이 ㅠㅠ 직원은 친절하고 코리안이냐구 반갑다며 제게 여러가지 한국 인사표현을 물어보는 등 좋은 인상을 주셨습니다. 수건/ 물 /휴지 제공./빨래 널수있음 핫샤워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