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에서 많은 정보 얻어서 여행 잘하고 왔습니다
저도 몇가지 정보 제공해봅니다

이 정보는 3월 정보입니다
가격은 가급적이면 정확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 요금이 있어서 우선은 기억나는대로 적었습니다
대략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빡세에서 돈콩 가는 방법
빡세의 여행사와 게스트 하우스, 식당에서 여행자 버스표 판매합니다
시간은 오전에 있는데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습니다
저는 12시가 넘어서 도착을 해서 이 여행자  버스를 못탔습니다
하지만 남부(확실하지 않음, 현지 여행사에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려줌)터미널에 가면 로컬버스가 있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매 시간마다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다 차면 출발합니다

차는 봉고차이며 현지에서는 미니밴이라고 부릅니다
가격은 25,000 낍입니다
처음엔 30,000 낍을 부르는데 깎아서 이 가격에 탔습니다
보트비용도 포함되는데 보트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가 바로 보트에 탑니다

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걸립니다

2. 강을 건너서 내리면 강을 바라보고 왼편과 오른편에 숙소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왼편으로 가서 게스트 하우스를 잡았는데 시설이 그리 좋지 않아서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왼편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들을 다 돌아봤는데 시설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은 싱글룸은 없는것 같고
방 하나에 더블베드이고 하루에 45,000 낍에 혼자 있었습니다
아주 깨끗하지는 않지만 비교적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시설이 좋고 깨끗하다 싶으면 두배정도 더 비쌉니다

3. 환전
환전은 은행이 있다고 하는데 직접 가보지는 않았고
게스트 하우스에서 했습니다
1달러를 8,000 낍에 했습니다

4. 투어
메콩강을 1시간 정도 배로 이동하여 리피 폭포, 콘파펭 폭포, 돌고래 관찰을 하는것으로 이루어 지는데
돌고래 관찰을 빼고 할 수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가격은 1인당 150,000 낍인데 깎아서 2명이 250,000 낍에 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두 개의 폭포 입장료 (한개에 20,000 낏) 40,000 낍, 점심, 물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폭포는 둘 다 볼만 했습니다
돌고래는 저는 멀리서 조그맣게 수면위로 물을 뿜는것 몇번
수면위로 잠시 올라왔다 금방 사라지는 것 몇번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좋았지만 실망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가까이에서 보는건 어려운것 같습니다

5. 투어후에 돈콩으로 돌아오지 않고 돈뎃으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저는 돈콩과 돈뎃을 모두 가보고 싶어서
모든 투어가 끝난후 돌아오는 길에 반 나까상에서 차를 내려서
이곳에서 배를 타고 돈뎃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투어비용을 깎아주지는 않았습니다
반 나까상은 돌고래관찰을 하는 곳에서 가깝습니다
보트비용은 1인당 20,000 낍 입니다
보트 타는 곳에 요금이 적혀 있습니다
처음엔 30,000 낍정도 달라고 하는데 요금이 적혀있는 판을 가리키며
20,000 낍에 합의를 봤습니다
시간은 20~30분 정도 걸립니다

질문이 있으면 이메일로 주세요
sa0026@hanmail.net

즐거운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