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의 파라다이스, Mixay Paradise Guesthouse
첫날 도착해서 가이드북에 소개된 오키드게스트하우스로 향했지만
17만낍짜리 방 외엔 모두 풀이라 근처 RD게스트하우스 10만낍 룸에 묵었네요.
그날 저녁 RD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via via italian restaurant에서 만난
한국여행자들로부터 우연히 Mixay Paradise Guesthouse 정보를 들었어요.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본 게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될 줄이야...
다음날 그곳으로 옮겼고 운 좋게도 테라스쪽 전망 있는 방을 배정받았답니다.
트윈룸 하루 11만낍(조식 포함)이구요.
싱글룸이 7만낍이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모두 조식 포함이니 완전 저렴합니다.
조식 쿠폰 받아서 식탁에 앉으면 토스트, 계란후라이, 커피나 차가 제공되구요..
한쪽에 치킨카레라이스, 밥, 셀러드, 쿠키까지 놓여있어서 덜어먹게 되어있어요.
무엇보다 깨끗하고 바로 앞에 사원이랑 학교가 있어서 번잡하지 않아요.
저흰 매일 아침 학교가서 교정 나무에 매달린 바구니에서 동화책꺼내 읽었네요.
여긴 오후에 가면 빈방 없어요. 전날 방값 다 내고 예약하는 분위기라서요.
참, 여기 직원들이 한국이나 한국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았어요.
이곳을 찾는 한국여행자들이 부디 좋은 이미지를 남겨줬으면 좋겠네요..
혹시 단체로 가서 로비에서 너무 떠든다거나 그러면 곤란하겠죠.
제가 머문 4일동안 로비에서 큰 소리로 얘기하는 여행자를 한명도 못 봤네요.
17만낍짜리 방 외엔 모두 풀이라 근처 RD게스트하우스 10만낍 룸에 묵었네요.
그날 저녁 RD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via via italian restaurant에서 만난
한국여행자들로부터 우연히 Mixay Paradise Guesthouse 정보를 들었어요.
한국사람이냐고 물어본 게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될 줄이야...
다음날 그곳으로 옮겼고 운 좋게도 테라스쪽 전망 있는 방을 배정받았답니다.
트윈룸 하루 11만낍(조식 포함)이구요.
싱글룸이 7만낍이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모두 조식 포함이니 완전 저렴합니다.
조식 쿠폰 받아서 식탁에 앉으면 토스트, 계란후라이, 커피나 차가 제공되구요..
한쪽에 치킨카레라이스, 밥, 셀러드, 쿠키까지 놓여있어서 덜어먹게 되어있어요.
무엇보다 깨끗하고 바로 앞에 사원이랑 학교가 있어서 번잡하지 않아요.
저흰 매일 아침 학교가서 교정 나무에 매달린 바구니에서 동화책꺼내 읽었네요.
여긴 오후에 가면 빈방 없어요. 전날 방값 다 내고 예약하는 분위기라서요.
참, 여기 직원들이 한국이나 한국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았어요.
이곳을 찾는 한국여행자들이 부디 좋은 이미지를 남겨줬으면 좋겠네요..
혹시 단체로 가서 로비에서 너무 떠든다거나 그러면 곤란하겠죠.
제가 머문 4일동안 로비에서 큰 소리로 얘기하는 여행자를 한명도 못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