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칸에서 농카이를 거쳐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8시가 가까운 시간, 어치피 하룻밤 자고 다음 날 방비엥 으로 이동할터라, 그냥 만만해 보이는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말이 호텔이지 시설은 그냥 모텔 수준인데요, 특징도 없고 별 다른 매력은 없지만 가격이나 룸 청결 상태도 괜찮은 편이고 숙소 알아보러 다니기도 피곤하고 해서 그냥 묵기로 했습니다. 

비엔티안의 여행자 숙소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은 ‘남푸 Nam Phu’ 라고 하는 조그만 공원 있는 곳에서 메콩강변 쪽으로 골목길에 많이 위치해 있는데요. 이 호텔도 그 중 한 골목인 ‘Nokeo Koummane’ 거리에서 메콩강변 방향으로 들어가다 보면  끝 부분 쯤 좌측편에 있습니다.


@숙소명 : 리버사이드 호텔 Riverside Hotel

• 위치 : Nokeo Koummane 거리
• 전화 : (021) 244 390
• 가격 : 16달러

20달러 부르는 걸 16달러로 흥정! 인증샷 ^___^ 


룸은 그냥 이렇습니다. 에어콘 있구요. 

 
벌레는 없더군요. 




TV 있구요 작은 냉장고 있습니다. 냉장고에는 물 2통 들었구요. 


허름한^^ 옷장도 있습니다.
  
 
욕실
따뜻한 물 나옵니다@@ 


호텔이 있는 골목인 ‘Nokeo Koummane 거리’ 

다음날 아침에 찍은 호텔 외관



호텔 로비 

그닥 추천하고 싶은 호텔은 아니지만 혹, 이곳을 이용하게 될 분들을 위해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라오스 비엔티안 숙소 참고]

라오스 비엔티안 29개 호텔 상세정보 및 가격비교
비엔티안 9만원대 4성급 서비스아파트 스타일 호텔  

다음 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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