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치앙콩으로 해서 라오스 북부로 넘어가시게 되는데요.

루앙프라방등을 보지 않으시는 분들은 더 저렴하게 방비엥에 가실수 있습니다...

09년 8월 비엔티엔-치앙마이 버스를 여행사 서비스로 1250바트인가 줬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냐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요....

픽업만 두번 들어가 있고 공공버스를 사용하는 서비스인겁니다...
(농카이서 만난 치앙라이 사는 태국인 껄껄 웃더군요. 자기한테 이야기 하지 그랬냐면서 이사람도 우던타니서 치앙라이 가는 사람)

즉 연결만 잘하면 된다는 이야기...

연결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엔티엔-우던타니-치앙마이 입니다....
우던타니 터미널에서 매일 여러대의 치앙마이행 에어컨 버스가 출발합니다.

단지 주의할점은 우던타니 터미널이 두개라는것...

반대로 치앙마이-방비엥을 가실려면 역시 치앙마이->우던타니로 이동하시면 국제버스로 비엔티엔의 딸랏사오 버스정류장까지 가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