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빅트리
배냥여행객들의 빈약한 주머니 사정 때문에 한인업소의 가격이 말이 많지만
그래도 힘들고 지쳐 있을때 힘이 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루앙프라방 빅트리 안주인인 미자씨의 배려로 입맛을 잃은 일행을 위해 매콤한 닭뽁음을 해주셨지요. 매뉴판에도 없는걸 우리일행를 위해 배려하신 미자씨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한국산 소주도 너무나 싼 가격에 제공해주시고 배편이나 투어요금에 대해 일일이 전화로 확인하고 알려주신것에 감사 드립니다. 루앙프라방 그곳에서 한국의 입맛이 필요하거나 여행정보를 얻고 싶다면 빅트리에 한번 들려보세요. 한국인의 정을 느낄수 있지요. 다음에 라오스를 또 방문한다며 꼭 다시 들릴께요. 건강하고 사업 번창하세요. 5월초 방문한 대구부부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