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이젠 저렴한 맛에 가기엔.....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 라오스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라오스 이젠 저렴한 맛에 가기엔.....

산바람 24 7778
넘 한다 싶을정도
물론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가이드 북과 각종 요금이 배 차이는 나는듯
하지만 싸비스는 예전과 동일
원화가치 하락
거기다가 달러대 낍의 상승
1$ = 8400K 정도
그런데 가이드북에 5000K 정도로 소개되어 있는게
8000K 에서 10000K
울 나라 사람들은 따따블이라 해야 딱 맞을 듯
100배즐기기 최신판 들고 나갔음
ㅋㅋㅋ
1/10 - 1/22

참 루앙프라방에서 훼이싸이 로칼버스
여행사나 숙소에서 구입할경우 왕창 바가지
180000K/1인 까지 부르는 곳까지 있음
터미널가면 90,000K 하지만 탈시간 적어도 2시간전엔 도착해야 한다는.....
시간 맞춰가면 현지인들이 자리 차지하고 앉아 뭉겐다는 사실

그럼 라오스인의 순수함도 이젠 .... 클클클
24 Comments
nyny 2009.01.28 18:33  
그러게요;; 저도 100배 즐기기 책 보고 있는데 가격이 여기서 말하는 거랑 많이 다르네요. ㅠ
nikkimtl 2009.01.29 11:11  
2년전만해두 1달러 900원대, 1달러 10,000k할때가 정말 좋았죠...
책자에 보신 금액들과 현재는 많이 틀림니다.  2년전 물가비교하면 실제로 원화가치는 50%이상 하락한겁니다. 여행자두 힘들지만 사업하시는 분들도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물론 현지에서 현금수입올리는 사업은 괜찬지만 투자해놓으신 분들은....
태린 2009.01.31 02:40  
100배책을 믿으세요????/

그냥 참고자료일뿐 그 이상은 신뢰가 안가는 책같아요 저는..
럭셔리로터스 2009.01.31 14:15  
저도 이번에 다녀왔지만, 라오스 뭐가 좋다는 지 잘 모르겠어요....물가는 태국 이상으로 더 비싼 곳도 많고, 현지인들도 그렇고.....저 역시 100배 헤메기 들고 다녔거든요.
ThaiSun 2009.01.31 18:08  
100배는 참고자료
색맹 2009.01.31 23:42  
저지금 라오스에 일주일정도있는데, 태국보다 물가가 더 비싸서 난감해요.ㅠㅠ
태국에서 한 비싸봤자 200밧일것을 여기서 1000밧까지 부르더라구요 야시장에서 파시마나를..        바나나팬케이크도 2배정도비사고, 오토바이 빌리는거는 100-200밧이면 빌릴것을 12만낍 주고 빌리고..ㄷㄷㄷ 음식들도 다비싸고, 국수도 길거리에서 파는것도 60밧 넘고,,
태국에선 팟타이 20 밧이면 하는데... 할튼 좀 놀랐어여.ㅋㅋㅋ
음냐리 2009.02.01 07:14  
원래 라오스가 태국보다 공산품에서 서비스 까지 대부분의 물가가 더 비쌉니다.
우사랑 2009.02.01 14:31  
100배  즐기기를  믿으세요?
잘찾아  다니면  그래도  아직은  라오스  입니다..
어느곳을  가던  싸고
친절하고  좋은곳 이직은  많이  있습니다...
몰라서 엉뚱한데를  골라서  다니신것  같은데요....
라오스  아직은  너무  저렴한곳  많아요....
친절하고....
우사랑 2009.02.01 14:33  
낍이  많이  오르긴  올랐네요..
저는  달러에  11000낍에  바꿨었는데....
chiangmai 2009.02.02 11:32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전혀 물가싸지 않고 순수한 사람 찾아보기도 아주 어려웠
어요. 이제 라오스에서 치앙마이 들어온지 며칠안됐는데요 오히려 태국이 훨씬 더
저렴하죠 질은 훨씬 높고... 정말이지 엄청 고생하다가 지쳐서 루앙프라방에서 라오스
에어타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하루도 더 있기 싫더군요... 저렴해서 휴식차 가려는분들
다시 한번 고려해보세요. 3년전만해도 너도 나도 다녀온 사람들은 다 좋다고 했었는데
아쉽습니다... 무엇보다 순수한 사람들 찾아보기 어려운게 가장 아쉬운일 같습니다.
사실 기억에 남는건 그 나라 사람들과의 만남인데... 그래도 어딘가에는 좋은 사람들이
있겠죠...
깜따이 2009.02.04 01:26  
전 다행이 500불정도 몇년전 환전하고 쓰지 않았던 달러를 유용하게 썼읍니다. 물론 태국이 음식이 더 싸고 숙박도 가격대비 더 싼건 사실이지만 라오스도 잘 찾아 보면 오히려 태국보다 더 산곳도 없지 않읍니다. 태국에 비싼곳은 한국보다도 더 삐싸니 태국은 그래도 일반적으로 라오스보다는 더 비살수 있읍니다.
사라이모 2009.02.04 20:37  
라오스도 물가 많이 올랐습니다. 뚝뚝이기사들도 물이 많이 들어있었구요.
이번에 유럽 관광객들 몰려 들어와서 정말 물가 실감나게 하더군요.
그래도 망가지지 않은 자연들을 보며 위안을 삼고 휴식을 취하고 돌아왔지요.
쎄비지 2009.02.05 11:56  
라오스는 더이상 한국인들이 여행하기는 매릿이 없어보입니다. 라오스 사람들이 순수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원래 못살면 순수한거죠. 라오스 사람들은  못살면서도 별로 순수하지 않더군요. 2006년까지만 해도 싼맛에 갔지만 이젠 절대 저렴하지 않고 서비스도 좋지 않으니 가야 할 이유가 없네요.
지나씨 2009.02.05 21:17  
3~4년 전에 너무 좋아서, 다시 준비해서 한번 가려고 했는데.. 환율때문에 멈칫거리고있습니다. 많이 올랐나봐요.
루암루디 2009.02.09 18:09  
아직은 순수한 모습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위앙짱, 왕위앙, 루앙프라방, 훼이싸이 등은 아무래도 .....하지만 남부지방으로 가면 정말 순수 그 자체의 라오스를 만날수 있습니다. 싸완나켓, 참파싹, 빡세 등.....
요나단 2009.02.14 01:12  
미얀마는 라오스와는 또다른 매력이더군요. 물가도 아직은 저렴한 편이고..미얀마 여행 추천이요~^^
쎄비지 2009.02.16 11:35  
미얀마는 공산국가가 아닌데도 오히려 공산국가인 라오스보다 자유롭지 못한거 같아요.
괜히 감시당하는거 같은 분위기가 영 껄끄럽더군요. 군부철권통치라 그런가?
쎄비지 2009.02.16 11:40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5개국 중에는 그나마
태국이 여행하기에 젤 나은 것 같습니다. 3개월 무비자도 그렇고---.
lovemovement 2009.02.17 22:18  
한국에선 순수하다 그러면 바보 취급 하면서 여기 사람들은 순수하게 남아있길 바라는 것도 모순이 아닌지요...
뉴욕커 2009.03.03 04:41  
못살면 순수한것 아닌가요 라는 말 참 듣기 거북하군요?
산바람 2009.03.04 14:43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란 말을 하고 싶었는데
너무 일파 만파 된것 같아 죄송합니다.
단지 저의 생각전달의 오류가 있었음을 인정하며
오류를 정정하고자 합니다.
이글에 언급된 사람들은 몇몇 여행업에 종사하는 일부분의
라오스인을 접한 글이며
제가 접한 일반인들의 순수함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등의 다른 동남아시아의 순수함  그대로임을 전해드리며
물가는 예전과 달리  다른 동남아 국가와 비교우위가 절대 아니었고
예로 하루 숙박비의 몇배에 달하는 수수료를 챙기고도 아무런조치도 취하지 않는
라오스 청년의 모습은 화가 나기 에 충분하게 여겨 졌습니다.
하루 1인 3$의 도미토리에 묵은 여행자에게 (6만낍/1인(42만낍)의 수수료를 챙김)
어느나라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당하고 난 당사자는 화가 날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을 남김니다.
bearpaw 2009.03.27 14:28  
전 그냥 환율 많이 올랐을 때 가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다녔더니 한결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게다가 여행다니면서 사기를 당하거아 바가지를 쓴적이 없어서 아직까지 동남아는 로망인곳 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훼이싸이까지 가는 버스는
여행사에서 부킹했는데 좌석 번호표 정해주는 것 까지 포함해서 17만낍 줬습니다.
그냥 그걸로 만족합니다.
덩달아 2009.04.01 06:37  
'100배 헤매기' 이 말 완전재미 있슴..
책이 신문이나 주간지도 아니고 대한민국 환율이 불과 몇달만에 900에서 1300까지 올랐는데 어찌 맞춥니까??미얀마는 한때 난리가 아니엇죠 아직도 불안하지만..
솜누스 2009.09.22 00:28  
어차피 같은 처지인 외국인 여행자들, 현지 사람들 웃으면서 대화하다보면 얻는 정보도 많고 서로 몰랐던 배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됩니다. 첫번째 팁은 미소인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여행의 조심성은 지키면서 또한 마음을 열기가 가장 힘든게 배낭여행의 스릴이자 재미인것 같습니다.....물로 저도 그 균형에 대해 정답은 없습니다만...^^;;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