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멕-빡세-짬빠삭, 비자 , 경로, 기타.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총멕-빡세-짬빠삭, 비자 , 경로, 기타.

wednesday 5 4424

19일 현재 짬빠싹입니다.
이제 시즌이 시작되는 시기라,,정말 사람이 별로 없네요.. 교통비는 정말 정신없이 다녀 좀 많이 들었을 수도 있으니 참고만 바랍니다.

1.경로 방콕-->우본 랏차타니(오후 8:30-->오전 7:30) 야간 2등석, 2층 침대, 671바트 우본-->총멕: 버스 한 번 타고 썽태우로 갈아타고 총 70바트 총멕-->태국 국경: 모두 20바트를 요구합니다. 저는 맥주하나 마시고, 가져간 빵먹고 하다 그냥 10바트에 갔습니다.

2.국경 비자: 방콕에서 받아 가려다 국경 비자도 30일 받은 경우가 있다 하여 국경에서 받기로 하고 갔습니다. 비자 요금 30불이고, 여권 받을 때 20바트 요구합니다. 비자 신청하실 때, 라오스 체류 기간을 한달 이나 한달 약간 넘게 써보세요.. 10월 18일 입국해서 11월 16일까지 받았습니다. 체류 기간 길게 써보세요^^;;

3.라오 국경-->빡세 비자를 받고 라오 쪽으로 한참 걸어가면, 세관, 검역 사무실이 있고, 그냥 지나치시면 됩니다. 부르며, 뭐 가봐야겠지만,,,그냥 가시면 되구요. 비자 받을 때, 기사들이 한 차당 800바트나 뭐 이렇게 부르는 데요, 좀 걸어가셔서 세관, 검역 사무실 지나쳐서 조금 걸어나가면 왼 쪽에 허름한 택시들이 꽤 있습니다. 한 차당 300~400바트 부르니깐, 3명이나 4명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빡세까지는 택시로 한 3~40분 걸린 것 같습니다.

4.빡세에서 이동. 빡세에 도착하면 택시에 온갖 종류의 탈 것의 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합니다. 우선 짐 내려놓고 식당이나 이런 데서 쉬시고 이동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남부 터미널에 보통 내려 주시는 것 같고, 거기서 바로 썽태우 타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빡세에서 짬빠삭까지 썽태우 15,000낍 부르는데, 만낍에 왔구요, 아시는 것처럼, 사람이 다 차야 출발하니, 사람 많은 차 타세요.^^;; 그리고 짬빠삭 갈려면 다시 중간에 강을 건너는 페리를 타는데 이 페리도 차가 다 차야만 가니,,,이래 저래 라오스는 기다림의 연속이니 맘 느긋하게 가지시고요. 라오에서 심을 하나 샀는데, 200바트 주고 사니, 심카드와 25,000낍의 통화시간이 들어가 있네요. 핸드폰으로 국제전화 시, 앞에 00만 누르시면 됩니다. 이걸 몰라서 고생했네요..

5.짬빠삭 어제 오후 도착해서,,좀전에 왓푸를 갔다 오는 길에 인터넷 카페입니다..맥미니가 있네요^^;; 아주 조용합니다. 왓푸는 세계문화 유산이긴 하나 시엠리업의 앙코르 유적을 생각하고 오시면 실망할 겁니다. 시엠리업 유적 중, 작은 유적 하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나 주변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5 Comments
출사표 2007.10.21 01:21  
  좋은정보 감사^^ 조금만 줄간간격이 잇으면 좋겠어여~
눈이 ...죄송합니다 태클이 아니라 갠적인 부탁~~
다가지슈 2007.10.22 14:2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wednesday 2007.10.25 19:15  
  ^^; 줄 간격은 당연 넣었는데,,,이 곳 컴이 Mac이라 그런 지, 작성 후에 보면 줄 간격이 없어져서요.^^;; 이해해 주셔요^^;
꽁이 2007.10.30 22:03  
  정말 살아있는 정보이군요. 감사합니다
휴식 2007.11.13 12:14  
  와~ 계속 계획만 하다 못 갔는데..이번 2월엔 꼭 갈려구요~ 좋은 정보 잘 활용하고 오겠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