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7월4일 오전 입국
태사랑에서 뽀이펫출입국 관리소의 횡포를 읽었기에 긴장했으나 100명정도 승객에 6개의 pass port control 완전개방
통과하는데 10분 정도 소요, Visa 20$
시내까지 택시 7$, 톡톡 4$ 요구, 요금할인없이 7불에 왓프놈
공항보다 2배이상 먼 킬링필드 왕복에 톡톡 8불에 대절가능하니 비싸게 부른것 같기도 함. 국적기도착 야간시간엔 10불내지 12불 요구한다고 함 (한국인은 VIP 대접)
공항에서 200m 내에 주택가, 상가, 대로가 있어 절약여행을 해야하는 젊은이라면 이곳에서 지나가는 차와 교섭하면 1-2불이라도 절약할 수 있을것 같음

- 식당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카페식레스토랑에서는 대부분 식사에 바케트빵이 제공됨(음식사진에는 바케트가 없었는데도 개인별 무료 제공)
태국과는 달리 일인분의 식사에 포만감 느낌
오믈렛 AmB (American Breakfast)세트 등은 2-3불
소식자, 여성여행객 3-4명이면 오더에 신경쓸 필요 있을것 같음 (축소주문)
손님이 많을때는 이웃좌석 컨닝 필요

- 생필품값
물값 적은것 70센트(23밧 정도),캔커피 1불(33밧 정도), 음료수 우유등은 태국보다 2-3배 비쌈
호텔비는 비슷(40불 미만에도 선택의 폭은 있음), GH는 태국보다 확실히 저렴 10불 (330밧) 정도면 냉장고, 에어컨, 음료수, 세면도구 제공되고 발코니까지 있는 숙소 가능

-과일
태국과 과일종류는 비슷하지만 태국과 달리 과일 노점상이 적음, 시장에는 풍부함, 큰수박 1/4 조각 (2000리알 = 16밧 정도)
다른과일도 리알로 표시되어 있었고 도량형의 기준을 확인할 수 없었음

- 왓프놈
프놈펜을 사랑하고 프놈펜시의 역사를 이해해야할 사람이라면 몰라도 관광지로서는 실망스러움, 치앙마이의 도이수텝정도 생각했는데 조잡함
정상에서 입장료 1불 징수

-왕국, 실버파고다
방콕 왕궁이나 왓포의 축소판 정도, 1-1.5시간의 소요로 충분할것같음 (부근에 무료입장할 수 있는 사찰도 있음- 왓우나룸, 왓 보뚬)도 있음, 공통입장료 6.25불, 캄보디아인으로 인정받으면 1.25불

-박물관
왕궁옆, 규모작음, 크메르제국의 불상(아주 작음)들이 인상적임
민속자료도 약간 전시 , 입장료 3불, 유료박물관 화장실에 서비스료 요구하는 통이 있어 불쾌함

-킬링필드
톡톡왕복대절 8불 (한시간 대기), 입장료 2불, 캐피탈 투어에서도 오전, 오후 투어 있음, 3불 (입장료 2불 별도)

-한국식당
한국대사관 부근- 기본메뉴 5불, 깔끔하며 편안함을 주는 식당이었음, 후식으로 수박과 커피 제공 (나는 외국여행중 한식은 별로인데 마나님 때문에 이용)

-씨엠립행 버스 (08:30분 출발 14:20분 도착 이용)
대부분 1불 인상, 메콩 11불, 파라마운트 앙코르 10불
캄보디아에서 최고라는 메콩 익스프레스
에어컨 빵빵하고 화장실(깨끗함)있는것 제외하면 우리나라 지방운행 직행버스보다 후짐, 안전벨트 없고 시트도 조금 낡음, 음료수, 물수건, 썩 맛있는 빵 제공, 좌석은 full, 예약은 필수로 해야할것 같음, 호텔로 모시러 옴, 버스 출발 때 깨끗한 제복입은 6,7명의 직원과 비단전통의상을 입은 남,녀 책임자급까지 나와 인사하고 손흔들고 귀빈대우 환송, 기분 짱

-시내교통
공항에서 본 영업용 택시를 시내에서는 볼수 없었음
톡톡을 2번밖에 타지 않았는데 인원수를 강조하며 흥정해옴
한국대사관 부근에서 강변북측 메콩버스까지 2불, 실버파고다 부근에서 한국대사관까지 1불.
2-3km 정도 거리에는 2인이면 2불 요구하는것 같고 1불제시하면 응하는사람도 있고, 그냥 통과하는 사람도 있음
현지교민이 충고해주었는데 톡톡타기전 인원수에 관한 확실한 의견교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음. 나는 메모지를 활용함(그들은 2person 이 아니라 자주 써봤는지 2people 로 익숙하게 씀)